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일 지구시민교육센터(미에현 시마시 소재)에서 1기 졸업식과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과정인 벤자민학교, 청년 과정인 벤자민 갭이어, 학업과 병행하는 벤자민 주니어과정 졸업생과 입학생, 가족, 교사 16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개교한 벤자민학교는 창의력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조선의 국왕을 통해 대통령의 자격을 찾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국왕의 사례로 본 홍익대통령의 조건’을 주제로 제35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의 '홍익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3,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에 비해 7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1월 통계청이 ‘100세 이상 고령조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만 100세 이상 인구는 3,159명으로 2010년(1,835명)보다 1,324명(72.2%)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는 2010년 3.8명에서 6.6명으로 늘었다. 앞으로 120세를 달성하는 노인도 나올 것이다. 그런데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장수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수명의 질에 주목해야 한다. 공식적으로 세계 최장수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 대통령 경선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쏟아내고 있고 상대 후보들의 약점을 공격하느라 바쁩니다. 결국, 표심을 얻기 위한 몸부림이겠지요. 어느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국회로부터 탄핵되고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당하는 불행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공동대표인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인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 회장(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이성민 역사NGO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각계 대표와 회원 500여
-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는 27일 500여 명의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역진회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의 대통령 경선후보에게 공식질문을 보냈고 답변서를 받았다. 역진회는 각 후보들에게 4개의 공통된 질문서를 보냈으며 문재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동대표인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인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 회장(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이성민 역사NGO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각계 대표와 회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 홍문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