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며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전문기관 ㈜인성코리아도 어려움에 직면했다. 더욱이 성수기인 3월에 코로나19로 교육을 거의 하지 못해 타격이 컸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아 모든 노력을 다한 인성코리아는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었다. 코로나19 유행은 계속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실적이 예전 수준을 회복했다.인성코리아가 새로운 활로를 찾는 데 주도한 이가 김기택 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임직원들이다. 김 본부장은 인성코리아에서 10여년 넘
“진동은 자유를 이야기합니다. 자연현상이고 생명현상입니다. 우리가 진동했을 때 스트레스가 해결되고 뇌파가 안정이 되죠.”우리는 생각이 복잡해서 털어버리고 싶을 때 저도 모르게 머리를 흔든다. 무심코 하는 이 행동이 스트레스 뇌파를 조절하는 명상이 된다.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4일 ‘스트레스 뇌파를 조절하는 법 뇌파진동’ 영상을 등재했다.이번 영상은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과거 강연 중 일부이다. 이승헌 총장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며 자신 안에서 새로운 ‘
명상기업 ㈜단월드가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기업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기업부문에 단월드를 선정한 이유로 1980년 무료 공원수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
“첫 직장에서는 일이 모든 중심이었죠.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서 그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나를 성찰하게 되고 ‘내가 가치 있는 하루를 보내는 구나’를 느낍니다. 그 하루하루가 쌓여서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게 기쁘죠. 저는 많은 분들이 도전해보았으면 합니다.”지난 6일 용인에서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배근혜 원장(단월드 용인센터)는 올해 13년차를 맞는 뇌교육지도자로서 느끼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두 번의 정규수련에 모두가 참여하진 못하
“하루에 5분에서 10분 뇌파진동 명상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레인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 뇌의 건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랍니다.”박종찬 명상 전문 트레이너는 지난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브레인명상과 수면코칭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국내 대표적인 명상기업 단월드에서 26년 간 명상지도를 하고 있다.박종찬 명상트레이너는 강연에서 브레인명상을 통한 수면코칭의 원리와 사례, 뇌파진동 명상의 뇌과학적 연구결과, 그리고 생활 속에서 쉽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은 2월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수면과 명상의 과학’을 주제로 발표했다.양 부원장은 먼저 수면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소개했다.그는 “수면에는 빠르게 눈을 움직이는 렘수면과 그렇지 않은 수면인 비렘수면의 크게 두가지 단계가 있다. 이 두 수면상태의 사이클이 하룻밤에 4회에서 6회 반복되게 된다.”라면서 “수면다면검사에 의해 수면 패턴을 조사한 연구에
광주뇌교육협회는 올해 8월부터 지난 12월 22일까지 광주광역시 내 지역아동센터 및 중학교 6곳에서 청소년 대상 ‘나는 갓 브레인이다-뇌 개발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진행했다.해당 과정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사회단체 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청소년 뇌교육전문강사들이 36차례 교육으로 청소년 총 774명이 과정을 마쳤다. 8월 11일 두암2동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과정으로 시작으로 북성중학교, 천곡중학교, 문흥중학교, 동신중학교, 효천중학교를 거처 마지막으로 지난 22일 대촌중학교 전교생 93명이 과정을 마쳤다.‘나는 갓브레인이다’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과 깊은 소통을 합니다. 제가 겪었던 많은 굴곡들, 예를 들면 사람 간의 갈등이나 10년 넘게 앓던 질병, 경제적 위기가 어떻게 제 성장의 기회가 되었는지,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지도사범과 학교 인성강사로 활동하고 뇌교육 선생님을 거쳐 원장으로 성장한 경험들을 뇌의 원리로 생생하게 전합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뇌교육 전문가로 17년 간 활동해온 BR뇌교육 서초지점 심아랑 원장(54)은 학부모코칭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지난 23일 인터뷰에서 심 원장은 “뇌교육을 통해 아이가 변화되어도 어머님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생각이 복잡하고 고민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명상을 신비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양현정 부원장은 지식콘텐츠 플랫폼 윌라를 통해 명상의 가치와 무한가능성을 시사했다.양현정 부원장의 ‘신박한 뇌 정리, 명상’강의 및 체험은 윌라의 기획인 ‘대한민국 명강을 만나다’의 39번째 강의로 11월 4일 등재되었다. 등재 이틀 후부터 윌라의 급상승클래스 1위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도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윌라는 지난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