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꾀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막이 올랐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총 3천여명)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가 마련한 교류·협력의 장이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5일 “아세안과 한국이 만나면 아세안의 문화는 곧 세계문화가 될 수 있다”며 “저는 오늘 ‘K-컬쳐’에서 ‘아세안-컬쳐’로 세계를 향해 함께 나가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한류의 시작은 아시아였다.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아시아가 먼저 공감해 주었고, 아세안이 그 중심에 있었다.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아세안의 사랑을 기반으로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다”며 이같이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4일 “스마트시티는 혁신적인 미래기술과 신산업을 담아내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여기에 아세안과 한국이 ‘아시아 정신’을 담아낸다면 세계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 착공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아세안의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말하고 “아세안 각국이 마련하고 있는 인프라 분야에 공동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면 지역 내 ‘연계성’을 높
도시문제 해결,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국내 최초로 백지상태의 부지 위에서 스마트 혁신기술을 집약하여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부산에 본격 조성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수자원공사(대표 이학수)는 11월 24일 부산 강서구에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본격 조성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착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국토교통부·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회의원, 부산시장, 공공기관·기업·전문가, 부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23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상생 번영과 우호 증진, 한반도와 역내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폭넓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해 2021년 말이면 부산시민들이 스마트시티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며 “양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해 향후 제3국에도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이에 리센룽 총리는 “현재 스마트시티는 많은 사람에게 화두가 되는 분야”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아세안 관광객을 환대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11월 20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2019 아세안 환대주간(Korea Welcomes ASEAN! 2019 ASEAN Welcome Week)’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11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개최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아세안 국민의 방한 관광을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 계기에 방한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아세안 10개국 중 브루나이는 국빈방한, 그리고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는 공식방한 형식으로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나머지 6개국과는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서울에서는 11월 2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 1층 충무실에서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오아나, OANA) 대표단을 접견하고 가짜뉴스에 관한 효과 있는 대응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접견은 만남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오아나(OANA) 제17차 총회에 참석차 대표단이 방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오아나(OAN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사 간 뉴스 네트워크로서 1961년 유네스코 발의로 설립된 기구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아나(OANA) 서울 총회에서 논의할 예정인 ‘가짜뉴스 대응과 협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를 오는 24일 오후 5시 40분, 경남 창원경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 아
부산시는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기념 D-15 부산시 환영행사”를 11월10일(일) 오후 1시30분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 행사는 개막 15일을 앞둔 특별정상회의에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외교부·부산시, 군과 민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외교부 장관, 부산시장, 주한 아세안국 대사들이 참석하며, 다문화 가족, 부산시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무료로 개방한다.이날 오후 1시 30분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