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간,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어요. 벤자민학교에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뇌활용의 BOS법칙 중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 환경을 디자인하라고 배운 것이 목표를 정하고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김상훈 군)한국형 고교 자유학기제를 표방하는 명문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들이 10월 3일 서울
이 기획은 단지 지식에 대한 성적으로만 평가받는 우리의 인식을 바꾸고 뇌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훈련과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래서 앞선 시리즈에서 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몸을 잘 활용하고, 감정을 잘 처리하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진정한 뇌의 주인이 될 수 있다.뇌. 약 1.4kg밖에 되지 않는 이
10대 청소년기는 두뇌, 특히 의사결정과 감정조절 등을 담당하는 두뇌 CEO 부위, 전두엽이 격동의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 자신이 경험하고 느끼면서 배운 것들에 뇌세포와 신경회로가 반응하기 때문에 균형적인 두뇌발달을 고려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우리 교육 현장의 사정은 매우 다르다. 창의적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방
국학원은 교육부 주최로 열리는 ‘2015 행복교육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전통문화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행사는 17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며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다.국학원은 박람회 중 상담, 인성, 나눔 분야인 '나눔의 샘' 섹션에서 '한민족의 인재교육의 철학과 방식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다. 어떤 경험, 특히 생명을 위협당할 때의 두려움과 같이 부정적인 감정의 경험이 있으면, 비슷한 상황에서 그때와 같이 격렬한 감정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기억만 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수도 높아져 더욱 불편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사고 당시에는 몸이 빠르게 위험을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9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보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루벤 디아즈 브롱스 보로장은 미국 뉴욕시에 있는 카도조 하이스쿨에서 개최된 뇌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해 뇌교육(Brain Education) 이 모든 어린아이들에게 협동, 건강, 집중력, 정서적 건강, 창조성, 인성과 시민정신을
미국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의 한 고등학교. 늘 책상 앞에만 앉아있던 학생들이 공부가 아닌 특별한 체육시간을 하면서 성적을 눈에 띄게 올렸다. 체육교사 필 롤러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매주 한 번 있는 체육 시간에 오래달리기를 실시하면서부터였다. 그는 각각의 심장박동을 측정하여 각자의 수준에 맞게 하도록 했다.이렇게 매일하자 건강은 물론 생각지도 못한 효과가
교육부가 7일 발표한 ‘2014년도 학업중단 학생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은 5만 1,906명이다. 전년에 비해서는 감소하였지만, 누적치로 28만 명(2013년 기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인원이다. 이런 학생에 대한 편협한 시선 대신 긍정적으로 성장하게 할 지원 제도와 방안이 필요하다.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간 이유 중 '학교 부적응
"우리의 뇌 잠재력을 완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뇌사용설명서를 알아야 하고, 열정적인 꿈을 가져야 합니다. 뇌운영시스템인 B.O.S를 통해 우리 뇌와 친해지고, 명확한 비전을 선택해 집중하면 뇌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국제뇌교육협회와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이하 PBE), 바디앤브레인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디자인노스 칼리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오는 8월15일,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약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김창환 사무총장은 "광복이후 70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인 수많은 외래문화에 의해 뿌리 뽑힌 우리의 민족혼은 아직도 회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