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에 대한 교육과 현장, 성과, 실제를 살펴보고 그 미래를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디지털인문학연구소(소장 김현)는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 주식회사 PCN과 공동으로 11월 5일(토) 한국학중앙연구원 소강당에서 ‘2022 디지털 인문학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인문학 교육의 상생과 모색”을 대주제로 삼아, 디지털인문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디지털 시대 인문학 교육을 위한 새로운
전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 고마움을 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쉽고 편리한 문자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되새기고자 ‘고마워, 한글’을 주제로 정하고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한글 보급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를 위해 경복궁 수정전 및 흥복전에서‘집현전 한국어교실’을 10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2022~2024학년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50억 규모 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65명을 배출하였고, ‘최우수 국가 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2년 연속 기능장 40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발전 추세에 맞춰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 전분야에서 확장가상세계 기술 적용이 확산되는 등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이해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계 빅테크 기업들의 기존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주도권 확보 경쟁과 전통 산업 기업들의 다양한 사업 전략 모색이 이어지며 메타버스를 둘러싼 세계적 시장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마련정부는 이같은 국내외 상황을 고려, 세계 메타버스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래학부(학부장 나홍석)는 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AI) 전공, 미래기술경영 전공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한다.미래학부는 인문사회 계열과 공학 계열을 포괄하는 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사이버대 최초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공을 신설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빅데이터 전공’은 사이버대 최초, 최대의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기획, 처리, 분석 및 활용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프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이 “디지털 인문학, 인공지능 시대의 지식공유 및 확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5일 문형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학중앙연구원은 “지식커머스 시대에 걸맞은 학문적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필요에 따라 한국학의 정체성을 높이고, 한국학의 보편적 특징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올해 처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인문학 연구사례와 지식 공유’, ▲‘한국 학술지식의 공유와 그 쟁점-한국어 문학
유라시아문화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6월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유라시아문화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재)청구고고연구원이 후원하며 서길수 전 서경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주최·주관하는 유라시아문화학회는 동북아고대역사학회를 계승·발전한 새로운 학회 명칭이다.유라시아문화학회 정경희 회장은 “유라시아문화를 단절이 아닌 상호 연대의 시각으로 접근, 유라시
국무조정실은 ‘정부업무평가지원센터’를 신설하고, 한국행정연구원에 민간 위탁하여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국무조정실과 한국행정연구원은 4월 6일(화) 오후 정부업무평가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 착수를 개시하였다. ‘정부업무평가지원센터’는 △정부내 각종 평가제도에 대한 총괄·조정, △중앙부처 대상 정부업무평가의 전문성 보강 등의 역할을 지원하여 정부업무평가 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박순애 한국행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경제·사회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19 이후, 양극화 극복 및 경제회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0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목요대화에는 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영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참석했다.이날 목요대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심화되고 있는 계층별・업종별 피해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 사건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여‧야 합의로 통과된 개정안을 통해 특별재심을 통해 수형인의 명예회복이 가능해지고 4.3사건 희생자의 피해보상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어 73년째를 맞는 4.3사건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과된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 한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특별재심을 통한 수형인의 명예회복 ▲희생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피해보상 ▲추가 진상조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