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훌쩍 넘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회원의 건강관리는 물론 감정과 상황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키워가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한의덕 원장(단월드 성북센터). 그 비결은 매일 인시(寅時, 새벽 3시~5시)명상수행에 있다고 한다. “코로나 위기에 한 발 앞서 인시명상을 하면서 키운 힘과 지혜로 이번 위기를 또 하나의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브레인명상 센터를 열지 못하는 기간도 자주 발생했고 3월이 되어서도 하루 운영가능시간이 4시간 30분에 불과하지만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
제과회사에서 13년 간 근무했던 이지택(42세) 씨는 3년 전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 “업무나 부서이동, 대인관계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았는데 담배와 술을 많이 했죠. 회식이나 접대 때문에 술을 먹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고, 담배는 스트레스 해소의 명분이 되었죠.”그는 혈압이 높아지고 숨이 찼고 병원에서 심혈관이 막혔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큰 수술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직장생활을 정리하게 되었다. 당시 10년 넘게 어르신을 위한 재가센터를 운영하던 아버지와 함께 주야간보호센터를 경영하게 되었다.그 과정에서 그는 아내가
“제가 하루 종일 머무는 사무실이 언젠가부터 창살 없는 감옥처럼 느껴졌어요. 제 삶의 모든 일정을 고객에게 맡겨버렸기 때문이더군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비로소 나를 제대로 보게 되고 내 삶의 주도권을 나에게 돌려주니 무척 자유롭고 사는 게 즐거워졌어요.”지난 2일 만난 명상인 강희빈 씨는 무슨 이야기라도 들어줄 것 같은 다정한 표정과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결혼 후 지난 24년 간 부동산중개업을 해온 강희빈(58세) 씨는 5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한 브레인명상 덕분에 대인관계에서 느끼던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뿐 아니라 편안하게 소통하
새봄을 준비하는 2월, 겨울 터널을 지나고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한 기분을 털어내기 위한 운동과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단월드 마들센터도 운영시간은 짧지만 센터를 열 수 있게 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회원을 만나고 브레인 코칭을 하고자 활발하게 준비 중이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이은희(46세) 원장과 푸른 숲처럼 깊은 김도현(41세) 원장은 마들센터 회원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의기투합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지난 2일 만난 두 원장은 지나온 길이 달랐다. 이 원장은 환경잡지 기자와
인류를 위협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염병, 지구온난화, 양극화입니다. 전염병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입니다. 바이러스 전염병은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도 바이러스 변종이 쉽게 일어나서 기존의 백신과 치료제가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가뭄, 홍수, 산불, 태풍 등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면 농작물의 피해로 식량위기를 초래하며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또 다른 재앙을 초래하여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지구는 빙하기 이후 1만 년에 걸쳐 지구 평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기 시작할 때부터 자신의 삶을 바꿀 의식 성장이 시작됩니다. 브레인명상은 자기 인생의 책임자가 되는 과정이죠.”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다수가 모이는 체육시설, 명상센터 등도 제한을 받는다. 지난 2일 찾은 단월드 홍제센터에서도 오후 3시 정규명상시간에 소수 회원만 직접 참여하고 다른 회원들은 각자 자택에서, 사무실에서 온라인 화면을 통해 함께 했다. 정규수련에 10명 미만의 회원만 참여 가능하고 2m씩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대현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후 온‧오프라인
코로나 19로 우리 일상은 변하고 있다. 어쩌면 지극히 흔한 일상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의 이유 있는 문제제기도 가능해 졌다. 생존에 대한 강한 애착이 일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가족과의 관계도 더 중요해 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다 보면 집 안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항상 그렇듯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를 더 받기 쉽다.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화의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스크로 가려진
“인생은 모범답안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고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나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면 삶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지난 7일 광주광역시 단월드 두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형 원장(41)은 자신의 인생은 뇌교육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다. 그는 뇌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던 자신과 같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험은 이야기했다.현재 브레인명상 전문가로 13년 차를 맞는 그는 고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6일 오후 3시부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지구촌 코로나 시대, K-명상(선도명상)의 효과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이번 국민강좌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 기간으로 정하여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국제뉴스의 후원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강사로 초청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선택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죠. 연습과정에서 힘들 때 제가 함께 해 줄게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정미경 원장(38세, 단월드 구의센터)이 회원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하는 약속이다. 지난 6일 만난 정 원장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는 뇌교육지도자로 환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목소리가 우렁찼다.그는 뇌교육지도자를 결심한 계기에 관해 “무엇보다 지도자의 눈빛 때문이었어요. 외모를 꾸미지 않아도 빛나 보이는 당당함과 행복한 모습에서 ‘저 사람은 인생의 중심이 잡혀있구나’하는 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