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대연지회는 지난 6월 30일 대연지회에서 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한 조미숙 강사는 지난 5월 친환경 강사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사로서 첫 데뷰를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부산지부교육장에서 실시해 신규 강사 7명을 배출한 바 있다.대연지회 지구시민팀장을 맡고 있기도 한 조미숙강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유엔기념공원 또는 유엔평화공원을 봉사하고 있는 대연지회 회원들에게 지구환경 회복의 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남구지회는 6월 5일(토) 오전, 유엔평화공원(부산광역시 남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와 대연지회 회원 12명이 함께 하였으며, 시원한 바람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활동한 토요일 오전의 한 시간은, 자워봉사자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기분좋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 활동의 쓰레기 수거용 생분해 비닐봉투는 지구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주)Propac(프로팩)에서 후원했다.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2018년 5월부터 매월 1회 유엔기념공원에서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묘역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을 공식 실무 방문한다.문 대통령은 5월 19일 오후에 서울을 출발하여 현지시간 같은 날 오후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은 방문 이튿날인 5월 20일 시작한다.먼저 문 대통령은 5월 20일 오전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미 의회를 방문하여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방문 사흘째인 5월 21일 오전에는 백악관을 방문하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한다. 이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남구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9일(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초록 물결,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 회원과 가족 12명이 모여 유엔평화공원 내 벤치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2018년 5월부터 매월 1회 유엔기념공원에서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묘역 동판을 닦거나 잡초제거를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9일(금) 오후 제주4·3평화공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430)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유족 간담회를 했다.이날 방문은 4‧3 희생자 추념일을 2주 앞두고 국가 공권력에 의해 부당하게 희생당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4‧3평화공원은 4·3사건으로 인한 제주도 민간인학살과 제주도민의 처절한 삶을 기억하고 추념하며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평화‧인권기념공원으로, 2008년 3월 28일 개관하였다. 정 총리는 제주4‧3 유족 간담회에서 최근 여‧야 합의로 개정한 ‘제주4·3사건 진상규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남구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3월 13일(토),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공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 회원 4명이 참가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 조미숙 팀장은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이라 산책 삼아 나온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아쉬운 점은 사람들이 있는 쉼터와 운동기구 근처에 버려진 사탕과 빨대 껍질이 많았다. 유엔평화공원의 이름만큼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8개 관광권역 관광지 20개소가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3일 ‘2021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지원 대상 관광지로 순천만 국가정원, 고양시 행주산성, 강릉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등이 선정되었다.올해부터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 확보를 하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추진할 수 있도록 미리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오는 7월 27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미국 고등학생 3명에게 최초로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포상은 주미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포상은 70년 전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미래세대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의미가 크다. 포상의 주인공은 올해 6월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유리 장(Yuri Jang), 알렉스 말프레게오트(Alex Malfregeot), 다니엘 신(Daniel M. Shin)이다. 이들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한국전 기념공원을 방문해 정기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6월 25일(목) 오후 8시 20분, 서울공항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영웅에게, Salute to the Heroes’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6·25참전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된다.식전에는 美 DPAA(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에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청소년들이 “위캔두잇(We can do it!)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지난 9일 서울 경복궁 앞, 대구시 대구은행 본점 앞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위캔두잇’ 국민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활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2m씩 떨어져 비접촉 하이파이브나 메시지 판을 통해 응원을 전했다.청소년들은 “당연한 것들이 그립습니다. 모두 함께 홧팅”, “코로나19 이겨내고 더 깨끗한 지구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