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이하 ‘국토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3월 22일(월) 15시 7분경(현지 기준 3월 22일(월)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다.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 < 소유즈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성능을 개선하여 역학조사기간을 단축하게 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20.3월)하여 제공하고 있다.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확진자의 이동통신 정보, 카드결제 정보 등을 분석하여 역학조사 분석기간을 단축하였다. 다만, 확진자의 카드 결제정보가 자동으로 연계되지 않아 해당정보를 확보하는데 약 2일이 소요되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에 대한 성능개선을 추진한다.확
‘마이온 커리어’를 개발한 ‘마이온’이 ‘2020 신한오픈이노베이션 1기 우수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과 자체 기술 수요 기업의 협업을 직접 지원하여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인공지능, 빅데이터, 에듀테크,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지원을 받았다이번 신한오픈 이노베이션 우수 육성기업 선정으로 마이온은 취업, 진로 교육 및 핵심역량 활용 교육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 KT CS와의 사업 시너지 가능성과 실행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11월 9일 개막하여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1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나흘간,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최초로 온라인 개최한다.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서, 금년은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감안하여 모든 행사는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balanc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이라는 구호
코로나 19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대규모 도시데이터를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기술이 본격 활용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면접조사 격과를 보완해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시간대별 체류지점이 자동으로 파악되고, 대규모 발병지역인 핫스팟을 분석해 지역 내 감염원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통신부, 질병관리본부는 26일부터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정식 운영한다. 지난 16일 해당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운영체계, 개인정보 관리절차 등을 보완했다.2
정부가 추진하는 8대 혁신성장 산업인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 · 스마트공장·핀테크 관련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으며 직업별 전망은 어떨까?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월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청년층의 미래형 일자리 적응 지원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
향후 3년간 공공데이터를 국민의 자산으로 인식하여 개방 및 활용의 패러다임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율주행 등 신산업 분야 지원을 위한 데이터를 중점 개방한다. 또한 공공분야에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연계하여 행정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3년간 범정부 공공데이터 정책 방향을 제시할 제3차(2020~2022)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활성화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차 공공데이터 기본계획’은 국민과 기업,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1월7일(화)부터 1월 11일(금)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ICT 가전 전시회인 CES에 개막 첫날 참석해 우리기업의 혁신성과와 글로벌 기업의 혁신현장을 돌아보았다.이번 CES 2020에서는 ‘AI를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을 실생활에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 등이 중점 전시되었다.올해 우리나라 기업은 AI, 5G, IoT,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353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이 중에서도 15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우리기업의 혁신성과를 선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한 정상회의이자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의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평가하고 신남방정책 2.0을 수립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 비전성명’, ‘공동의장 성명’ 그리고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하였다.한국과 아세안은 ‘공동 비전성명’을 통해 1989년 대화관계가 시작된 이후 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아세안 CEO서밋을 시작으로 11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 이라는 슬로건 아래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서밋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아세안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며 "한국과 아세안은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장 닮았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평균연령 29세의 젊은 아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