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온라인으로 판매모금 한데 이어 우체국과 GS25편의점에서도 판매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협회는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협회는 10월부터 협회 쇼핑몰(loveseal.knta.or.kr)을 비롯하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christmas-seal), 카카오톡 스토어(sto
2020년 크리스마스 씰 주인공은 ‘펭수’이다.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협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와 함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호흡기 감염병 결핵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핵퇴치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뜻을 모았다.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인공은 ‘펭수’다. 지난 2월 협회는 크리스마스 씰 소재 공모를 진행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9월 12일(토)부터 질병관리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9월 8일(화) 국무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질병관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제정안 및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5국 3관 41과 총 1,476명 규모이다. 특히,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존 정원의 42%를 보강했다. 질병관리청 정원은
대한감염학회 등 10개 유관학회는 8월 23일 성명서를 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는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상황을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성명에는 대한감염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한국역학회가 참여했다.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불가피하다"며 "23일부터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렘데시비르 주사,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액제 등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등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일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거나 재난대응 또는 응급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38개를 추가해 국가필수의약품을 기존 403개에서 441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국가필수의약품은 보건의료 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 보면 안정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 보건복지부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정하는 의약품이다.이번에 추가된 의약품으로는 코로나 19 치료제 3개를 비롯해 심폐소생 시 사용되
국내 토양 미생물에서 암이나 각종 종양 치료제 개발에 쓰이는 항생물질을 만드는 균주가 발견되었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최근 흙 속 미생물에서 뽑아낸 항생물질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는 1g에 약 9천만 원이 넘으며,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이번 연구는 자생미생물에서 ‘크로모마이신 에이3’를 합성하는 균주를 발견해 다국적기업에 판매하는 고가의 항생물질을 국내에서 대체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토양에는 과도한 항생제의 사용 등으로 오염된 유해미생물에 대항해 그들의 생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4일 2019년 제3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53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이다.올해 총 649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1단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서면‧현장심사, 2단계 권역별 인증심사, 3단계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535개 기관이 선정된 것이다. 분야별로는 교육‧법률‧사회‧복지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10일(화)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증정식에는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회장, 오양섭 사무총장, 장승준 본부장이 함께했다. 이 증정식은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우리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이 총리는 “우리나라는 결핵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 해 1,600여 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40분 동안 내한공연차 방한 중인 록밴드 U2 리더·인도주의 활동가 ‘보노’를 접견했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U2의 한국 공연을 축하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 세계에게 알리고 있는 보노의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보노는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의 경제 발전, 평화 프로세스, 국제개발원조 참여 등을 높이 평가하는 가운데, 특히 국제공조를 받던 국가에서 최초의 공여국이 된 점을 들어 “진정한 기적”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제사회의 도움에 힘입어 오늘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
충주 출신 독립운동가 권태응 시인의 동요가 창작 댄스컬 무용으로 공연된다.전윤주무용단(대표 전윤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은 “충북 자유기획 지원사업 선정된 ‘무용으로 이해하는 권태응 시인의 동요 이야기’를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공연한다”라고 밝혔다. 전윤주무용단이 주최하고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1월 17일(일) 오후 5시부터 60분 무료 공연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공연은 전윤주무용단의 전윤주 대표가 연출과 안무를 하고, 서울예술전문 실용학교 무용 계열 학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