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사)국학원 장영주 상임고문을 초빙하여 “국학원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2월 12일(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7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장 고문은 강좌를 열며 "국학(國學)은 외래 사상이 들어오기 전 한민족 고유의 철학·문화·역사를 다룬다. 한민족의 오랜 경전인 천부경과 국조(國祖) 단군, 천지인 사상과 홍익인간 정신이 국학의 뿌리이다."며, "2004년 6월 개원한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복원하고, 오늘의 현실에 맞게 재창조하여, 국민에게 널리 교육하는 학술연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윤휘탁 교수를 초빙하여 '중국의 백두산 인식과 백두산공정'을 주제로 1월 8일(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6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윤 교수는 강좌를 열며 "중국은 부여, 고구려, 발해 같은 만주의 고대사를 중국사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정을 지속하고 있다."며, "여기에 추가로 중국의 역대 왕조가 백두산을 관할해 왔으므로 백두산은 중화민족의 역사문화권에 속한다는 논리의 '장백산문화론'을 들고 나와 백두산에 대한 중국의 귀속권·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민족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한경대학교 윤휘탁 교수를 초빙하여 "중국의 백두산 인식과 백두산 공정"이라는 주제로 오는 2019년 1월 8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6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사)국학원은 2000년 들어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동북공정에 반대하여 100만 서명운동 등을 벌여서 국민에게 중국의 역사왜곡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최근 중국은 소위 제2의 동북공정이라는 백두산공정의 준비를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로부터 백두산은 한민족의 성산으로 알려져 왔고, 한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통일평화연구원 서보혁 교수를 초빙하여 “통일을 둘러싼 동상이몽-그 너머 가능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12월 18일(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5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서 교수는 서두에서 "우리 국민들이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차에 따라 천차만별로 의견이 갈린다."며, "비단 우리뿐만이 아니라 주변국들도 북한과 남한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이번 강좌 주제 '통일을 둘러싼 동상이몽'처럼, 견해차가 일어나는 쟁점과 주변국들의 이해 관계 등을 알아볼 것이
서울시는 12월 14일(금)부터 18일(화)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한국문학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2018 문학, 그림을 만나다' 전시회를 연다. '2018 문학, 그림을 만나다' 전시회는 ‘(사)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 서울’이 주최한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공모전에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역대수상작 총 33편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김광균의 ‘설야’,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김소월의 ‘초혼’, 염상섭의 '표본실의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 화곡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관하는 ‘2018 서울시 청소년 한발 국토순례’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01명의 청소년과 29명의 청소년지도자로 구성된 '한발 국토순례단' 은 27일(화) 서울시청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태백검룡소→여주강천보→여주신륵사→양평군→서울광나루→남산→서울광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이중 91km의 구간을 도보로 순례한다.‘서울시 청소년 한발 국토순례’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며 한강의 발원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11월 19일 (사)국학연구소 김동환 연구원을 초빙하여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84회 국민강좌를 7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강좌는 ‘북한에서의 단군의 의미-근대격변기 북한에서 활동한 대종교 지도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동환 연구원은 서두에서 “단군사상이 무엇인지, 단군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짚어보고 시작하자.”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육당 최남선이 1926년 동아일보에 사설로 기고한 '단군께의 표성(表誠) 조선심(朝鮮心)을 구현하라'라는 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김동환 (사)국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11월 19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4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김동환 연구원은 이날 “북한의 단군사상- 근현대 격변기 시대 북한에서 활동한 대종교 지도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동환 책임연구원은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철학이라 할 수 있는 단군사상을 연구하여 왔다. (사)국학연구소의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의 국학을 연구하고 정립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한민족 국학의 핵심철학은 단군의 “홍익인간 사상”이라
서울시는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티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993년부터 5년 간 서울 혜화동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진행한 미술치료 과정을 담았으며 이경신 화가의 작품 130여 점으로 채워졌다. 이경신 화가는 할머니들과의 그림수업을 회상하며 기록한 작품을 연필화로 소박하고 정갈하게 담아내며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자 했던 할머니들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담담히
10월 16일(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통일교육원 이미경 교수를 초빙하여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83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이미경 교수는 ‘북한정치체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이미경 교수는 서두에서 “북한을 바로 알아야 올바른 통일을 이룰 수 있다.”며, “북한정권의 탄생과 역사, 정치체제와 성격을 알아보자.”며 강연을 시작했다.이 교수는 북한 정권의 탄생에 대해 “소련 군정의 후원 아래 조직된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현재 북한 정권의 시초이다.”며, “이들은 곧바로 사회주의체제의 토대가 될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