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저는 예전의 침울하고 자신감 없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달라졌죠. 저를 지켜보던 가족과 친구들도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제 모습에 ‘안심할 수 있다’, ‘자랑스럽다’고들 합니다.”건강하고 활기차며 노래도 잘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데 망설임이 없는 경두현(40) 씨가 밝은 모습을 되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군 제대 후 회사원으로 기술 및 영업직으로 10년간 근무한 그는 전세자금까지 모두 투자해 자영업을 했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영업장 한 켠에서 자며 3년 반 동안 여행이나 휴가는 꿈도 꾸지 않았
지구시민의 날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6월 14일(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 및 지회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는 5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8가구에 간편식을 전달하였으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회원 6명이 동참했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반찬봉사를 해왔으며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하며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현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간편식으로 전달하며 최소의 인원만 활동한다. 간편식이란 3분짜장, 카레, 미역국, 육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5월 9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힘내라 대구! 지역방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범어동 독거어르신과 장애우 가정 5곳을 방문하여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지부 회원 5명이 참가한 이날 활동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세 시간 동안 방역봉사를 했다.방역봉사활동에 참가한 대구지부 회원들은 "독거노인과 장애우를 만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씩씩한 살아가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방역봉사와 박카스를 주고 받은 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은 시간이
“초등학생 중에도 많은 아이가 ‘제 꿈은 건물주’라고 합니다. 의사나 변호사, 판사, 조금 다르면 크리에이터. 소위 ‘잘나가는 직업’을 꿈이라고 한정지어서 우리나라에 직업이 10여 개 안팎인 것 같죠. 어떻게 보면 꿈이 없습니다.”올해 교직 23년 차를 맞는 초등학교 교사 김수정(44) 씨는 지난 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큰아들 이정모 군에게 자신만의 계획으로 1년 간 경험과 도전을 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그는 고등학교 시기에 자유학년제를 권한 이유에 관해 “우리나라도 2018년 전국 중학교 50%가 자유학년제를 했고, 지난해에
“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변하지 않더라도, 용기를 내서 선택하고 신념을 세우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 수 있죠.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죠.”윤찬기(51세)씨는 집에서도 일 생각에 불면의 밤을 보낼 정도로 시달리던 스트레스를 탈출했을 뿐 아니라 신념에 따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경영할 힘을 키웠다. 그 비결을 ‘뇌교육명상’이라고 밝힌 그는 명상을 하기 전과 이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했다. ‘환경을 디자인 하라’는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Sy
국학원이 개최한 제1회 기(氣)문화축제가 이틀째를 맞아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와 氣(기)문화 건강축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다.행사 이틀째인 6월 8일(토) 오후 1시부터는 (사)통일교육협회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후원으로 제4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가 국학원 잔디밭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백일장·사생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해 글쓰기와 그림을 그린 후 이어 열린 氣(기)문화 건강축제에 함께했다. 이번 백일장·사생대회에는 백일장 37점, 사생대회 104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7월 6일
명문대를 졸업한다고 해도 취업의 문턱에 선 20~30대 청년들은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전공을 살린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는 것을 사치라며 조급해하는 게 현실이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이나연 수석원장(단월드 의정부센터)도 고려대학교를 다니며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헤매던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건강하고 시원시원한 미소에 꿈으로 반짝이는 눈빛, 가슴으로 스며드는 상담으로 젊은이들에게 ‘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롤 모델이 되어 자신과 닮은 뇌교육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월 16일 인천의 한 여군부대에서 부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고, 천연EM비누만들기를 함께 했다.여군들은 지도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비누만들기에 호기심과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구를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쓰는 비누를 직접 만드니 설레고 행복했다.",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졌다."는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EM(Effective micro-organism)은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며, EM균이 부패균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용인봉사단은 11월 24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용인봉사단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16명은 아침부터 모여 김장 김치를 함께 버무리고 포장하여 용인시 기흥동 주민자치센터와 공세2동 마을회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자원봉사로 참가한 박종현 학생은 "눈이 내리고 바람도 강한 추운 날씨였지만 다른 분들이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기쁘게 봉사할 수 있었다. 내 마음을 담은 노력이 어르신과 청소년 가장에게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