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세상을 배움터로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한 정지원 학생(18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9박 10일간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 지구시민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에 참가했다.캠프 출발 전부터 지원 학생은 기대가 컸다. “왜냐하면 제가 올해 ‘꿈을 찾는 1년’에 다시 함께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구시민 캠프였기 때문이에요. 이번엔 어떤 것을 알게 되고 성장할 수 있을지 두근거렸거든요.”다음은 지원 학생의 캠프 참가기이다.이번 캠프에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현재의 소중함’이고 이걸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꿈을 찾는 1년’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키우며 지구시민으로 성큼 성장했다.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 ‘2021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성장이 눈부시다.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의식 고취와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해 매년 미국, 뉴질랜드, 제주에서 개최해왔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되었다
꿈을 찾는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7일 코로나19상황에도 놀라운 창의성으로 수많은 도전과 배움으로 성장한 한 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하영상에서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창조적으로 뇌를 활용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주 잘 보여주었다. 매년 해오던 국토종주를 코로나 상황에 맞게 우리 동네 동서남북 100km걷기 프로젝트로 대체해서 다른 학습관에도 좋은 모델이 되었고, 매일 아침 새벽 첫차를 타고 떠나는 탐방여행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국학습관 중 서울 및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23일(토) 오후 2시~3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계획대로 세상을 바꾸는 끼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선생님, 학부모, 멘토 등 60여 명이 참여해 발표마다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재학생들은 지난 1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다양한 자기계발과 예술활동 참여를 통해 기른 노래와 댄스, 기공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캘리그라피와 푸어링 아트작품, 서로가 그려준 초상화
코로나19와 함께 사계절을 보낸 올해, 공교육 과정은 온라인 개학부터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등 예년과는 달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제약이 많고 위축되었다.그러나 ‘꿈을 찾는 1년(Dream Year)’을 보내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개개인의 도전과 배움, 사회참여 프로젝트 등 차질 없이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하게 비접촉, 방역 속에 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국 15개 학습관 간 학생들의 연합활동도 활발했다. 국토대장정을 대신한 ‘우리 동네 100km’와 같이 기존의 방법이 불가능하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서울학습관 신동윤(19세) 학생은 캠프를 통해 체력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맞서는 힘도 키웠다고 한다.“솔직히 처음에는 캠프에 오기가 싫었다.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왕 왔으니 9박10일 동안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가 체력 테스트이다. 둘째 날과 아홉 째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진행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서자민(17) 학생은 9박 10일간의 캠프기간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 수많은 체험으로 훌쩍 성장했다고 한다.“일상 속에 당연하게 스며들어 있는 스마트폰이 없는 9박 10일. 걱정부터 앞섰다.평소와 다른 규칙적인 생활 속에 아침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첫날과 둘째날은 지구시민으로서 지켜야할 규칙과 코로나19방역 수칙 등을 위반하지 않으려
‘꿈을 찾는 1년(Dream Year)’를 보내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9박 10일 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했다.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교감과 소통을 배운 참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청소년들이 평화의 섬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자신과 만나고 친구와 소통하며 꿈의 날개를 달았다.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전 과정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천혜의 섬 제주도의 탄생과 특징을 조사하고 직접 곶자왈, 만장굴 등을 탐방하며 자연을 즐겼고 말과 교감을 나누고 억새풀이 아름다운 산책로를 말을 타고 걸었다. 농장을 찾아
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 제주에서 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주최 ‘2020 제주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에 참가한 경북학습관 이영진 학생은 “캠프를 다녀오고 전보다 몇 배는 성장한 새로운 모습의 이영진이 되었다.”고 했다.“지구시민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마고대장정’이다. 난 원래 겁이 많아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올라왔지만 긍정을 선택하고 ‘할 수 있다, 무조건 한다.’고 되뇌었다.마고대장정은 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와 제주 국학원까지 가는 코스였다. 산 정상까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