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공개 5주차를 맞으며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4월 13일(화) 오후 7시,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명실상부 한국 대표 배우들과 앙상블 연기의 고수,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 5주차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확인시킨 톱스타 현빈, 시리즈와 로 유일무이한 무게감을 확인시킨 곽도원, 한국 누
시련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겪는다고 한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도 시련을 겪었고 그 시련의 크기만큼 큰 성취를 이루어 내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던 고 정주영 회장의 20주기(3.21.)가 곧 다가 온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액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가 도약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가경제의 회복이 필요한 지금, 그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의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헤쳐 나가는 태도를 통해서 삶을 유연하게 또는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필요가 있다. 그는 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월 29일(금) 저녁 8시(한국 시각)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어젠다 주간 고위급 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코로나19이후 경제회복과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 방향을 제시했다.‘지정학적 전환(Resetting Geopolitic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우리나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하여 일본 고노다로 행정개혁담당상, 인도네시아 레트노 마수디 외교장관,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잘 빈 파한 알 사우드(Faisal bin Farhan Al
‘꿈을 찾는 1년(Dream Year)’ 완전자유학년제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예술 멘토와 만나 잃어버렸던 예술가의 혼을 발견하고 창의력의 날개를 단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성규빈(24) 양은 부모님처럼 학교선생님이 자신의 진로인 줄 알았으나 화가 한지수 멘토를 만나 어린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미술을 다시 시작했다. 대학에서 조형예술과를 전공한 후 멘토와 함께 행복한 작품 활동을 한다. 소설가의 꿈을 찾은 6기 서재원(20) 군은 한지수 멘토를 만나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웹소설 작가의 길을 걷는다.현재 재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2020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평가대상 63개국 중 8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이 평가에서 2017년 19위에서 2018년 14위로 올랐다가 2019년 10위를 차지한 후 올해 2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은 디지털 기술 적응력 등에 관한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3개 분야 52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 절차 1차 라운드를 통과, 2차 라운드에 진출했다.세계무역기구 사무국은 이 같은 내용을 제네바 시각 기준 9월 18일 오전(우리나라 시간 9월 18일 저녁) 공식 발표했다.총 8개국 후보자가 지난 7월부터 9월초까지 경합을 펼친 결과, 1차 라운드에서는 지지도가 낮았던 멕시코, 이집트, 몰도바 3개국 후보자가 제외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케냐,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등 총 5개국 후보자가 2차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유 본부장의 2차 라운드 진출은 현직
우리나라는 2020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작년보다 5단계 상향조정된 23위(총 63개국)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22위(2011~2013년)에 근접한 수준으로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 기준(총 29개국)으로는 역대 최고 순위(8위/12년)와 동일하다.또한 30-50 클럽인 7개국 중 4위를 유지하며 프랑스(32위), 일본(34위), 이탈리아(44위)보다 앞섰다.IMD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변화 추이 (자료=기획재정부)특히 IMD의 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 등 4대 분야의
김성영(48)씨는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났다. 이 나라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날은 2019년 3월 1일이었다.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해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문재인 대통령은 3월 26일 밤 9시에 개최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지난 3월13일 한-프랑스 정상 간 통화에서 G20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특별 화상 정상회의 개최 방안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한-사우디 G20 셰르파 협의 등을 거쳐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사회의 요청에 따라 특별 화상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보건·방역 분야
올해 전 세계 곳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가운데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가금농장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H5N8형 HPAI가 발생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일 독일산 병아리 등 살아있는 가금류와 식품용 달걀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현재 국내 독일산 가금류와 식품용란 수입은 지난 2018년 8월 HPAI 발생으로 금지되었다가 독일의 청정지위 회복으로 지난해 4월 수입이 재개되었으나 수입실적은 없었다. 또한 독일산 닭고기 등 가금육은 아직 수입이 허용된 바 없다.올해 HPAI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