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원(원장 신재한 교수)이 “교장이 행복해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뇌활용 행복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초·중·고등학교장 심신힐링 여행 연수를 6월 20일(수)일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와 올해 실시한 “뇌활용 행복학교”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역량 강화 연수, 부장교사 연수 등의 후속 연수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며, 충청남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사람의 마음을 관리해주고 치유해주는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국학원은 지난 16일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러(Healer)를 양성하기 위해 힐링명상지도사 2급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였다.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이번 과정은 이정우 서울국학원 교육국장의 진행 하에 이루어졌다. 이 국장은 “요즘 사람들은 늘어나는 소유물과 지식에 의해 우리에게 있는 위대한 생명력과의 연결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며 “건강한 생활리듬과 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한
가까운 도심 속에서 숲을 거닐며 산책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보라매공원 공원녹지과는 ‘자연과 친구되는 온가족 소통 숲명상’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다. 서울국학원 힐링명상지도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난 7일에는 20여 명이 참가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예전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곳에 자리를 잡은 보라매공원은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의 이름을 따 ‘보라매공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적한 자연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은평국학원은 지난 19일 서울 진관사 인근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숲명상교실’을 열었다. 건강하고 활기찬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숲명상교실은 은평국학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5월 12일(토)에는 비가 세차게 내려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었다. 19일 이날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북한산 등산객이나 둘레길을 걷기 위해 온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모이기 시작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선도(仙道)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주간으로 정하고, 매년 전주 모악산 일대와 전북도립미술관,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도 명상의 메카라 불리는 모악산에서 선도문화가 시작된 모악산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의 명상법을 전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행사 프로그램은 ▲지구시민 선도명상
전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사람들이 힐링명상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명상여행사'와 함께 지난 7월 4일, 6박 7일간 뉴질랜드로 떠났다.이번 명상여행은 오클랜드 시내 관광을 시작으로 '와이타케레'에서의 숲명상, 뉴질랜드 대표 관광지이자 온천 호수로 유명한 로토루아 투어,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 공연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기자 또한 여행단과
이번 뉴질랜드 명상여행의 가이드는 뉴질랜드에 이민온 지 16년이 된 단군 킴 씨였다. 그는 여행 기간 내내 뉴질랜드 정치·사회·문화 등을 현지인 못지 않게 소개할 정도로 박학다식했다. 현재 그는 뉴질랜드 이민·유학 컨설팅 회사 SIMONNZ LTD 대표이사이자, 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뉴질랜드 명상여행을 ‘자기 성장을 위한 여정’이라
뉴질랜드로 명상여행을 떠난 불꽃명상여행단의 첫 공식일정은 와이타케레(Waitakere) 레인지(산맥)의 ‘카우리 숲명상’이었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30분 남짓 거리에 있는 와이타케레 레인지는 자연이 잘 보호된 뉴질랜드에서도 몇 안 되는 원시림이다. 태초부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과거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뉴질랜드 청정 자연을 손쉽게 즐길 수 있
"어디로 가시나요?""뉴질랜드요.""호주는 안 가시고요?"공항에서 휴대폰 로밍을 신청하며 뉴질랜드로 간다 하니 대뜸 호주는 안가냐고 묻는다. 뉴질랜드 갈 때는 호주를 가는 모양이다. 아니다. 호주를 갈 때 뉴질랜드를 가는 것일 수도 있다.뉴질랜드는 우리에게 어떤 나라일까? 호주 여행 갈 때 같이 들르는 나라? 자연이 잘 보호된 청정국가? 은연중에
광주국학원이 무등산 편백숲에 개설한 시민 대상 생태힐링 숲명상 교실 2회차.26일 오전 편백숲에서 진행되는 숲명상교실에 10시30분이 되자 한두 사람씩 모여 들기 시작했다.1회차에 참가한 시민이 입소문을 냈다고 한다. "처음 체험을 했지만 편안하고 좋아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고 권했어요. 오늘 친구 몇 사람과 함께 왔네요. "친구 따라 생태힐링 숲명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