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6일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YECO)가 주최한 제30회 하계 YECO 지구시민 청춘캠프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20대 신생아, 철들면 끝장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부모와 사회가 우리 뇌에 주입한 내 삶이 좋은 삶이라는 환상을 깨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의미이다. ‘나’와 ‘우리’를 넘어서 ‘지구’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철들면 끝장이다!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멘토들의 이야기첫째 날 첫 번째 시간으로는 김도현 소통연구소 소장이 ‘짝퉁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2일 영천 경성관과 죠스떡볶이 영천야사점에서 지구사랑사업장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과 지인들은 지구사랑사업장의 취지에 공감하여, 사업장 개설과 본 사업장을 이용한 소비를 약속했다. 지구사랑사업장은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개인, 단체, 기업의 연합으로,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단체인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만들었다. 지구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동네 사람들이 추천하는 양심가게를 지구사랑사업장이라고 한다. 가입비 없이 등록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 사이트에 홍보마케팅을 할 수 있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25일 강원 춘천 박사마을 글램핑장에서 경기남부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 28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브레인 힐링 명상 체험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단체 소개를 시작으로 지구지킴이 활동에 관한 소개가 이어졌다.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에 관한 설명을 듣고 참가자들은 지구시민의식을 깨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25일 단월드 포항센터의 요청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네트워크인 지구시민클럽(www.earthact.org)에 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후 인성파탄 문제와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을 마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에 참가자들은 “지구시민의식을 깨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지구를 위한 액션(Action)으로 지구를 더 많이 아껴야겠다. 가족들에게도 지구시민클럽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광주학습관 4기 학생들이 지난 7월 19일 광주 문화재 돌봄 현장을 찾았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김민근, 김유진, 양지영 학생은 ‘광주문화재돌봄사업단’ 직원으로부터 돌봄 사업단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광주 문화재 현장인 ▲남구 양림동 선교사 묘역 ▲우월순 선교사 사택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등 문화재에 관한 해설을 듣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김민근 학생은 “무더위 속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며 “광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24일 BR뇌교육 노원지점에서 초·중학생 20명과 학부모 6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펼쳤다. 지구시민의식을 깨우는 지구시민강의로 교육을 시작했다. 이후 지구시민의식이 깨어난 참가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네트워크인 지구시민클럽(www.earthact.org)에 관한 설명을 했다.이후 EM(유용미생물)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다. 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거나 비누나 치약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활용한다.이날
뜨거운 여름철, 날씨가 계속해서 더운 탓에 찬 음식을 찾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장이 굳으면서 소화가 잘 안 된다. 국학신문사는 여름철 소화 기능을 향상하는 건강법을 소개한다.26일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는 신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를 주최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국학신문사 정유철 편집국장이 강의했다.정 국장은 기지개를 켜며 수축해있던 어깨 근육을 비롯하여 허리를 타고 다리 근육까지 모두 풀도록 했다. “평상시에 기지개를 잘 켜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이어 팔을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13명과 BR뇌교육 태평동지점 학생, 학부모 27명 등 40명을 대상으로 대전천 목척교 주변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청주 율량천에서 EM흙공체험 활동을 전개했다.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구환경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물을 아껴야겠다”고 말했다.이어 율량천으로 나가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날 만든 EM흙공은 3주 정도 발효를 거친 뒤 하천에 던진다. 참가자들은 지난 3주 동안 발효를 거친 흙공을 율량천에 던져 넣었다. 활동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EM흙공은 만들고 던지는 활동을 하면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단월드 계양센터에서 ‘HSP인성클럽’ 회원들의 요청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HSP인성클럽은 단월드 계양센터 회원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로 지난 3년 간 EM흙공 활동과 주변 정화활동,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동호회원 외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하여 100여 명이 교육을 받고 EM흙공체험을 했다. HSP인성클럽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한 달에 한 번 지구시민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4월과 5월에 이어서 3번째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나 하나로부터 시작되는 지구시민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