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5월 2일 개교 20주년을 맞았다.이날 오전 10시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 20주년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주필,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 양영희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2023년 우리 양주시는 시승격을, 서정대학교는 개교를 하여 어느덧 20년의 세월을 함께하였고 그동안 몰라보게 달라진 서정대의 발전에 25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좋은 친구는 항상 곁에 두라는 선인들의 말씀이 있듯이 20년을 넘어 앞으로 10
대학을 지역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대학을 지역 창업교육 중심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반의 효율적인 대학 창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SCOUT) 주관대학을 신규 모집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년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 한편,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지난 18일 확정‧발표했다.지역 창업교육의 중심, ‘창업교육
디지털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방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체험할 수 있는 '2023 월드IT쇼'를 개최한다. 또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 정보통신 연구센터(‘ITRC’) 인재양성 대전’을 개최한다.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 ‘2023 월드IT쇼(WIS 202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9일부터 21일까
다양한 분야에 걸친 창업 지원으로 청년 등의 기업적 성장을 돕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4월 26일까지 ‘오늘전통’을 만들어 갈 청년 창업기업 10개 사를 공개 모집한다.교육부는 청소년 창업가 정신 함양 및 우수 청소년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해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특허청은 4차산업 핵심기술(딥테크)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신산업분야 우수 지식재산 창업팀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3 지식재산 새싹기업(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의 기술 및 혁신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용공간(S5) 개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창의력과 신선한 발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 다양하게 열린다. 특허청은 청소년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3년 청소년 발명·창의력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3월 2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우수한 문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문화상품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3년 제32회 장애인고용 콘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 기술과 제품을 잇따라 복원에 성공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조선 후기 천문시계인 ‘혼천시계(통천의)’의 복원에 성공했다. 문화재청은 부여 나성(북나성) 발굴조사에서 나성 성벽의 축성공법을 확인하고 1월 4일 발굴현장을 공개했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11월 고대 제철기술 복원실험을 실시하고, 그 과정을 문화재청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에 앞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지난해 8월 목조건축물의 단청, 괘불, 사찰 벽화 등에
첨단 식품기술(푸드테크)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우리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을 14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공동으로 2023년도 '농식품기술사업화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지난 8일 통합 공고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2022 대한민국 식품대
다양한 산업현장의 기술과 사업 등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Ocean Inno Week)’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함께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2022~2024학년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50억 규모 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65명을 배출하였고, ‘최우수 국가 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2년 연속 기능장 40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발전 추세에 맞춰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