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6월 24일(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그린 뉴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제7차 그린라운드테이블(Green Round Table)’을 개최하였다.그린라운드테이블은 기후환경‧녹색경제 분야에서 정부‧국제기구‧학계‧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협업 및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 외교부 주도로 출범한 포럼으로 현재까지 6회 개최했다. 이날 그린라운드테이블은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및 EU의 씽크탱크인 EIT Climate-KIC와 함께 개최되어, 주한외교단, 관계부처, 학계, 국
강경화 외교장관은 4월23일(목) 오전 아미나 모하메드 (Amina J. Mohammed) 유엔사무부총장(UN Deputy Secretary-General)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강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우리 정부가 투명성과 전문성에 기반을 두고 코로나19의 국내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성과를 거두어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유엔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엔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이에 모하메드 사무부총장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보건뿐
모로코 체류 우리 국민 105명이 모로코 정부가 제공한 특별항공편으로 현지시간 2일 오후 카사블랑카 모하메드 5세 국제공항을 출발해 3일 오전 11시 30분 인천국제공항 도착했다.이번에 귀국한 105명은 모로코에서 활동하던 코이카(KOICA) 봉사단원 45명과 여행객, 단기출장자 등으로, 3월 15일 모로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공기 중단을 하면서 모로코에 머물게 되었다.탑승객들은 전원 탑승 전 체온측정을 하고 귀국 이후 14일간 의무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유증상자는 입국시 공항에서 공항에서 검사를 하며 특별입국절차
청와대가 “한-아랍에미레이트(UAE) 정상 통화 후 UAE가 긴급하게 코로나 진단키트 구매여부를 외교채널을 통해 요청해 와 지난 주말 진단키트 5만 1,000개를 긴급 수출했다”고 밝혔다.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3월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와 정상 통화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정상 통화 이후 지난 3월 7일, 한국과 ‘특별전략 동반자 관계’인 UAE는 긴급하게 코로나 진단키트 구매여부를 외교채널을 통해 요청해 와, 외교부가 물품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주한카타르대사관이 카타르 국경일 행사(National Day of the State of Qatar)를 성황리에 개최하도록 지원하여 주한 카타르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모하메드 아흐메드 모하메드 핫산 알 하이키(H. E. Mohammed Bin Ahmad Mohammed Hassan Al-Hayki) 주한 카타르 대사는 2월 14일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을 서울 동빙고동에 있는 주한 카타르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감사장과 기념선물을 전달했다.모하메드 주한 카타르 대사는 “정사무엘 단장이 총괄하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2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를 둘러봤다. 농촌진흥청은 내년에는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환경부 농업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사르자 지역에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를 시범 설치하고 기술 실증에 착수할 계획이다.이 온실은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춰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민간(광주 무등농원)의 성공사례를 실증하기 위해 지은 민관협력 시설이다. 온실은 총 2개동(장미, 딸기)으로 장미 연구동은 폭 52미터에 길이 86미터, 높이 16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이 온실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대축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해 개발돼 생활스포츠,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제는 브레인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표방한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 7,00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 동호인이 참가하여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9시부터 25분 동안 모하메드 빈 살만 알 사우드(H.R.H. Prince Mohammed bin Salman Al Saud, 이하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와 전화 통화를 하고, 사우디 동부지역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 등 최근 중동정세를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문 대통령은 전화 통화로 “사우디 석유생산의 핵심 인프라인 동부지역 압카이크(Abqaiq)와 쿠라이스(Khurais) 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이 발생,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왕세자와 사우디 국민들께 위로의
“한국에서는 매일 삶의 일부로 수련을 하면서 70대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명상회원들이 많은 게 인상 깊었습니다. 이 문화를 카타르에 접목하면 그곳 시니어 계층에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중동 카타르에 설립된 뇌교육기업 브레인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Brain Education Middle East, 이하 BEME)에서 현지인 뇌교육지도자로 활동하는 모니라 가르시아 디 로마스 레이틴(46)씨가 지난 7월 1일부터 21까지 3주간 K-명상 전문가과정 직무연수에 참가했다. 세계적인 명상기업 단월드가 운영하는 뇌교육 인재양성 과정에 참가한
미국 뉴욕시내 한 가운데 명상버스가 다니고, 글로벌기업 구글, 삼성과 같은 최첨단 기업에서 임직원들에게 명상교육을 한다. 세계는 동양의 명상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 발發 K-명상, 뇌교육명상의 성장은 눈부시다.한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에서 뇌교육명상이 지역사회에 안착하면서 현지인 뇌교육지도자가 양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동 카타르에 설립된 뇌교육기업 브레인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Brain Education Middle East)에서 현지 뇌교육지도자를 한국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