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6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간 경북 문경 국제클라이밍경기장에서 제14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2023년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남녀주니어 및 남녀유스 A·B·C로 나뉘어 리드경기(남녀주니어, 유스 A·B·C)와 스피드, 볼더링 경기(남녀주니어, 유스 A·B)로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6월 17일(토)에는 남자 주니어, 유스 A·B·C 볼더링 및 스피드 경기 그리고 여자 주니어, 유스 A·B·C 리드 경기와 스피드 경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19, 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2023 IFSC 이탈리아 브릭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에서 개인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11일, 새벽 3시에 열린 2차 월드컵 대회 여자 볼더링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볼더링 여자 결승전에서 3T 4z 3 9 (4개의 과제 중 3개를 3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9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며, 볼더링 월드컵 시리즈 중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서채현 선수는 올해 6월 초에 열렸던 I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4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IFSC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주관한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랑구,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대회는 볼더링과 스피드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4월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4월 1일(현지 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총회에서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총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우리나라와 중국이 2025년도 세계 선수권 유치를 놓고 마지막 관문에서 격돌했으나, 서울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대회가 우수한 평가 등을 받으면서 중국이 한국을 응원하며 기권했다.이에 따라 만장일치로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 아이스클라이밍 대회에서 이영건ㆍ정운화 선수가 남녀 리드 1위를, 현명진ㆍ이숙희 선수가 남녀 스피드 1위를 차지했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월 18일(토)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경기 결과, 남녀일반부 리드 부문에선 이영건(전남, 전남향군산악회), 정운화(전남, 전남향군산악회)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남녀일반부 스피드 경기에서는 현명진(강원, 대성고등학교) 선수와 이숙희(강원, 원주시산악구조대) 선수가 각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회장(77)이 2월 1일 11시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에서 체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이인정 회장은 한국산악계의 대부로, 1980년 마나슬루 한국 초등을 이끌었고,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간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스포츠클라이밍의 전국체전 스포츠 종목 정착을 성공시킨 데 이어 아시아산악연맹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세계산악연맹으로부터 한국인 최초 명예 회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누전차단기와 반도체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인 ㈜태인의 대표로서 34년간 체육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리드·스피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대한산악연맹이 국제산악연맹(UIAA)과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16개국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희용 선수가 남자 리드 1위, 이숙희 선수가 여자 스피드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권영혜 선수가 남자 리드 2위, 신운선 선수가 여자 리드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2023 청송 아이스클라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재개하는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하여 진행한다.대회 첫날인 13일에는 선수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을 포함해 개회식이 열린다.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 14일(토)에는 남녀 리드 예선과 준결선 경기가, 대회의 마지막 날인 15일(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서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R클라이밍’ 교육을 했다.AR클라이밍 체육수업 및 방과 후 수업은 난우초등학교, 매봉초등학교, 보라매초등학교 등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진행하였다.또한 이들 10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교별 온라인 대항전도 열렸다. 온라인 대회 결과, 난우초등학교가 결승전에서 매봉초등학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교육과 대회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 "AR클라이밍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을 배워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다른 학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합동으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국의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민(民)과 관(官)이 지상과 항공에서 산악구조 경진을 통해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다. 10월 22일(토)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구조 헬기에 대한산악구조협회 산악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