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17:07
설 명절 차례상에는 원산지가 확실한 지리적 표시 임산물 밤, 대추, 곶감을 올리면 어떨까? 산림청(청장 최병암)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와 생산 이력이 확실한 밤, 대추, 곶감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이 산지에서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밤은 정안 밤, 충주 밤, 청양 밤이, 대추는 경산 대추, 보은 대추, 밀양 대추, 곶감은 산청 곶감, 상주 곶감, 영동 곶감, 함양 곶감이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이다.정안 밤은 떨어진 알밤만을 수확하여 상품화하여 밤알이 굵고 당도가 뛰어나며 저장성이 강하다. 무성산, 차령산, 금강 지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