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말레이시아 바이오기업과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사멸 피톤치드 소독제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를 공급,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씨엘바이오는 최근 '말레이시아 보건복지부'(MoH, Ministry of Health)로부터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에 대한 소독제 허가를 취득하고, 초도물량 3톤을 말레이시아에 선적했다.'F-120 피톤치드'는 말레이시아 내 주요 빌딩과 대형건물 방역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국내 최초로 COVID-19 99.99% 살균력을 입증한 바이오 신물질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핵심기술인 '피톤치드 함유 살균 및 살바이러스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한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온'(대표 김영운)과 공동 개발한 첨단 바이오 신물질로, 코로나19를 30초만에 99.99%, 신종 인플루엔자 A를 99.98%, 폐렴균은 5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급성경구독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학물질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국제 분류시스템 'GHS'에서 최고 무(無)독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급성경구독성 시험에서 SD계 실험쥐 12마리를 3마리씩 4개군으로 나눠, 'F-120 피톤치드'를 1, 2군에 300mg/kg B.W., 3, 4군에는 2000mg/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피톤치드 복합물'로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와 '신종 인플루엔자 A' 소독시험을 진행한 결과, 30초만에 99.98% 사멸하는 등 코로나19에 이어 뛰어난 바이러스 사멸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씨엘바이오는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조성물은 숲에온과 손잡고 공동개발한 천연 복합물질로, COVID-19(SARS-CoV-2) 바이러스를 30초만에 99.99% 없애고, 폐렴균(Klebsiella pneumoniae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건국대학교 대학기업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와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시험을 한 결과, 30초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9.99% 사멸됐다고 9월 16일 발표했다.피톤치드 복합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시험한 피톤치드 복합물은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온'(대표 김영운)과 공동 개발한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로, 공기 중 코로나19 바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김천시 증산면 일대의 수도산 치유의 숲을 8월 14일 선정했다.가야산과 덕유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도산(1,317m)은 소백산맥 줄기의 명산 중의 하나로, 사시사철 옥빛의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비경을 담고 있다.수도산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남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에는 가야산국립공원이 서쪽으로는 덕유산국립공원이 위치하며, 마루금의 평균고도가 1,200m로 비교적 높은 산이다.수도산 인근에 있는 무흘구곡, 수도계곡과 장전폭포는 사계절
보건복지부와 산림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감염병 전담병원 소속 의료진 및 가족 약 2천6백 명에게 ‘코로나19 대응 숲 치유’를 추진하고 있다.이는 하반기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대응 인력에게 휴식과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지원 대상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지원대상은 선별진료소 대응 인력으로, 숲 치유 지원 대상 범위가 확대된 만큼 운영 기간도 기존 8월까지에서 9월까지로 한 달 연장되었다.선별진료소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국민정서가 침체되고 사회적 활력이 저하되면서 ‘코로나 우울감(코로나 블루, COVID Blue)’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사회 전반에 우울감이 팽배한 가운데 코로나19 현장에서 직접 대응하는 인력의 소진위기가 심각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함께 감염병 전담병원 소속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숲 치유 지원을 추진한다.어려운 환경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감염병 전담병원 소속 의료진 및 가족 약 2천6백 명이 그 대상이다. 이들은 전국 국립산림교육치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 등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숲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산림청(청장 박종호)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5일과 26일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인 국립부곡병원 의료진 등 20명을 대상으로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정서를 회복하고 사회적 활력을 증진코자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휴식 및 치유 프로그램이다.국립부곡병원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와 가족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지원을 수행해 왔다.참가자들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많은 사랑을 받는 편백의 조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편백 조림가능 지역 지도’를 제작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편백이 식재되어 추위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생존하고 있는 지역 2,358곳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대규모 조사(2013∼2018년)를 시행했다. 기온과 강수량 등 기상인자에 따른 조림목의 생존율 통계분석을 통해 생존 예측모형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편백조림 생존율을 보여주는 지도를 제작했다.편백의 생존률과 가장 관계가 깊은 기상인자로는 연강수량과 한랭지수로 나타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