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 이하 대전지부)는 4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 사이에서 하천살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과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행사는 ▲발열체크 및 방명록 작성 ▲나라사랑기공 배워보기 ▲지구의 날 의미 전달 ▲카카오 같이가치 사업 참여 소개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 던지기 ▲하천과 상가주변 정화활동하기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대전지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목척교부근에서 EM흙공던지기 활동을 해왔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엑스포 다리 아래에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마스크 필 착용 등을 지켜가며 활동하였다.행사는 ▲지구시민체조 ▲지구를 위한 착한 발걸음 실천법 ▲지구명상하기 ▲EM흙공던지기 ▲주변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6일 미리 만들어서 발효가 잘된 EM흙공 300여 개를 하천에 던졌다. 참가자 중 일부는 자신이 만든 EM흙공이 발효가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금정지회(이하 금정지회)는 지난 16일 추위 속에서도 친환경 EM흙공을 만들어 온천천 살리기 활동을 전개하였다.EM흙공은 양질의 황토 흙에 EM발효제(쌀겨를 EM으로 발효시킴), 쌀뜨물 발효액을 혼합하여 1주일간 상온에서 발효시켜 만든다. 금정지회는 매주 발효된 EM흙공을 온천천에 던지며 꾸준하게 내고장 하천살리기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금정지회 이윤남 팀장은 “잘 발효된 EM흙공으로 온천천이 맑아지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10월 6일 상지대학교 교육기부센터 충청ㆍ강원지역센터(이하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와 교육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업무협약에 따라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는 교육 대상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에 추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지구시민교육을 하기로 했다.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ㆍ 물적 자원을 '유치원, 초ㆍ중고등학교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26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증평읍 보강천 증평대교 아래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활동을 전개했다. 증평 보강천 공원 새벽 기체조 동아리 회원들이 동참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미생물 EM흙공 만들기를 하였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부터 시작해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하였다참가자 박정은 씨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일을 찾았다. 흙공이 이렇게 하천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 처음 알게 되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1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무심천 흥덕대교 아래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활동을 전개했다. 청주시 평생학습관 보조금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EM 흙공 만들기와 하천에 던지기활동으로 이루어진다.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과 자원봉사자 65명 등 참가자들은 착한 미생물 EM 흙공을 만들었고, 7월에 만들어서 발효된 흙공 2,000여 개를 무심천에 던졌다.총 4회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상덕 씨는 “다음에 참여할 때는 진행자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고, 박현서 씨는 “환경 관련으로 봉사
“언니는 본인의 기준이 너무나 높다는 걸 아세요? 그것 때문에 본인도 힘들고 남들도 힘들어요.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비슷한 사람이라 잘 모르는 것 같아요.”오현숙(60) 씨에게 몇 년 전 동업을 하던 지인이 이 말을 했을 때, 그의 가슴은 ‘쿵’ 내려앉았다. 변명을 해 볼래야 할 수 없는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한 꺼풀씩 옛 습관들을 벗는데 아직도 조금씩 남아있어요. 계속 벗고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하더군요.”오현숙 씨는 현재 지구시민강사 트레이너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 “제가 크게 달라진 건 살아가면서 예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9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대구광역시 대봉교 아래에서 '쓰레기 없는 삶, 오늘도 클린데이 내고장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의 환경오염 문제 등을 인지하는 지구시민으로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대봉교 신천하천에서 EM흙공던지기를 함께 하였고, 대봉교에서 수성교로 이동하며 쓰레기줍기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가족과 함께 캠페인에 참가한 권혁재 씨(50)는 "가족끼리 지구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 신청했다. 이른 시간이지만 가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어민, 소상공인은 물론 한 장소에 모여 대면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하는 헬스, 요가, 그리고 브레인명상센터도 경제적 위기를 겪었다. 브레인명상센터의 경우 정규시간에 다 함께 하더라도 개개인의 호흡 깊이와 이완 상태, 몸과 마음의 변화 등을 일일이 점검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는 이가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황서연 원장(단월드 대이센터)를 만나기 위해 지난 8일 포항을 찾았다.이날 황 원장은 포항교도소 수형자 대상 브레인트레이닝을 마치고 왔다.
지구시민의 날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6월 14일(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 및 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