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서울 광화문 광장에 ‘빼앗긴 공공극장을 여기 다시 세우다’라는 선언과 함께 설치된 광장극장블랙텐트(극장장 이해성)는 올 1월 7일(토)부터 3월 18일(토)까지 촛불집회 참가 시민과 함께 광장을 지켰다. 광장극장블랙텐트는 위안부, 해고노동자, 예술가 검열 등 국정농단에 의한 희생자를 비롯한 우리 시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공성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함께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를 펴낸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겸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이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레드우드 간)을 발간했다. 이만열 교수는 세계인이 부러워 할 우리 한국만의 ‘하드파워’와 ‘소포트파워’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전작 《한국인도 모르는
지난 5월 10일 대한민국 새 대통령 취임은 시대의 변화를 상징한다. 유례 없는 국정농단과 촛불집회, 10년 만의 정권교체에 한국 사회는 연일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바야흐로 리더십 혁명의 시대, 지시와 통제만으로는 조직을 이끌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시기에 2천 년 중국사를 대표하는 위대한 황제 5인의 리더십과 25가지 실행법을 다룬 도서가 출간되어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앞으로 5년 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 대통령에게 청년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청년들이 1년 동안 꿈과 가치를 찾고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벤자민 갭이어 학생들은 모두가 행복한 나라, 청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 홍익인간의 정신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인성대통령을 기다린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4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자치센터에는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귀한 발길이다.이번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9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인성대통령을 기다린다]사상가 장 자크 루소는 1762년 발간한 《사회계약론》’에서 “영국국민은 자기네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자유로운 것은 오직 의회의 의원을 선출할 때뿐이다. 의원선출이 끝나자마자 그들은 노예가 되어 버리고,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되고 만다”고 했다.해방 후 60여 년 민주주의를 경험
[인성 대통령을 기다린다] 오는 5월9일 제19대 대통령이 새로 탄생한다. 이번에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는 아주 중대한 선거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어느 대통령 선거보다 더 중요하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훼손하고 권력을 사유화한 박근혜 대통령을 국민이 탄핵하고 나서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2016년 하반기부터 촛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탄생을 이끌어갈 홍익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가 100만 서명운동에 나섰다. 역진회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둔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정은영 역진회 서울공동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하면서 304명의 사망자를
5월9일 있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마다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다양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선거운동이 정책대결보다는 점점 네거티브 경쟁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사실상 양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이 두 후보 간 네거티브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
- 문재인, “스포츠 선진국, 모든 국민이 건강한 나라 만들겠다”- 유승민, “체육계 적폐청산, 비리, 잘못된 관행 해결하겠다”- 심상정 “국민체육시대, 그게 국가의 미래고 국민행복으로 가는 길” 대한체육회 외 13개 체육단체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서 문재인, 유승민, 심상정 대선후보자들이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