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를 위해 많이 이용하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피해 구제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3월 13일(수)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을 발표했다.해외 직구액은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021년 5조1천억원에서 2023년 6조8천억원으로 급증했다.‘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내법의 차별없는 엄정 집
특허청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의 보호와 활용을 돕는 지원사업에 나섰다. 특허청은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공공연 대상으로 영업비밀·기술보호 컨설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2일까지 통합 모집한다. 또한 올해부터 ‘국가중요기술 지재권보호전략 컨설팅’을 신설해 국가전략·핵심기술을 집중 보호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특허청은 해외 K-브랜드 위조상품, 상표 무단선점 등의 피해도 확산함에 따라, 해외 특허·K-브랜드 분쟁 대응전략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24년 특허 및 K-브랜드 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 참여기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청소년들이 창의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4년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의 참가신청을 오는 3월 11일부터 발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고 학생과 19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로 나눠서 진행된다.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지난 1988년 처음 시작해 올해 37회째 개최되는 유서 깊은 대회로, 일상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모든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 대상이다. 국
특허청은 특허를 기반으로 한 국제 기술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담보하기 위해 지식재산 인재양성과 함께 수출기업의 지재권 보호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편·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또 해외지재권종합지원실 및 해외지식재산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지재권 불편 해소를 위한 상담과 법률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인재 양성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 나선다특허청 국제지식
아이디어 등 지식재산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4년 지식재산 기반 혁신제품 개발(IP-C&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일상 속 발명을 창업까지 이어주는 ‘2024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를 오는 4월 15일까지 접수한다.한편, 오는 8월부터 사업제안, 입찰, 공모 등의 기술 거래과정에서 아이디어를 탈취당한 경우 특허청이 직접 나서서 시정명령을 내리고, 불이행시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점 조성을 위한 다양하게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부터 26년까지 3개년동안 개소당 105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5억여건의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가 발간되고, 특허심판 필수 실무서인 ‘심판편람’ 개정판이 발간 배포된다. 특허 출원이나 특허기술 활용에 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특허청은 △특허권 침해 △영업비밀 침해 △아이디어 탈취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을 해야 하는 내용이 담긴 「특허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첨단산업 특허 빅데이터, 한눈에 확인하세요! 특허청은 전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오는 2월 23일까지 2024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지식재산학’ 전공은 지식재산과 관련된 법‧소송, 지식재산 창출‧관리전략 등의 과목으로 구성된 온라인 학사학위 과정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교육부장관 명의로 ‘지식재산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또한, 특허청과 학점교류 협약을 맺은 대학의 재학생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을 통해 수료한 과목을 소속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날로 커져가는 지식재산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특허청이 무료교육과 교재 보급 등에 나선다. 이와 함께 민간 지식재산 거래시장 조성에 나서는 한편 네이버 교육센터와 ‘온라인 판매자 대상 지식재산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상의 지식재산 분쟁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특허 출원인을 위한 ‘무료 지식재산권 출원교육’ 특허청은 오는 2월 22일까지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출원을 위해 필요한 절차·내용 등을 무료로 교육하는 △특허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교육과 △지식재산권 초청 교육에 참여할
특허청은 기업 및 대학·공공연의 영업비밀 보호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영업비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우리 기업의 기술유출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영업비밀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중소기업은 비용부담과 최고경영자의 인식부족 등으로 교육을 실제로 실시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다. 온라인 영업비밀 교육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고,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영업비밀보호센터 누리집을 통해 시이오(CEO), 임직원, 일반인 과정별로 각 3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