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이미경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를 초빙하여 '북한 정치체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6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3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미경 교수는 통일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 소속으로 북한정치와 북한교육 전문 교수이다. 올해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었다. 특히 남북 정상회담은 세 번이나 개최되었고 지난 9월 18일 평양에서 열린 세 번째 정상회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국학원은 재미동포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UCLA) 미술과 클라라 카나이 교수, 전혜경 화가, 헝가리 출신 가브리엘라 화가가 9월 11일 국학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원암 장영주 국학원 고문의 소개로 국학원을 방문한 이들은 국학원 우대석 행정이사의 안내로 국학원 1층 전시관을 관람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둘러봤다.이들은 미처 몰랐던 우리의 역사를 접하고, 홍익 철학의 세계화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반만 년 된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배달국 시대와 단군조선 시대의 위대한 문화, 철학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을 초빙하여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홍 전 차관은 “국가전략 및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우리의 통일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올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었고, 국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통일은 남북의 문제만은 아니고 동북아를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이 시행한 제3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 수상자와 가족이 8월 17일 비무장지대(DMZ) 탐방을 했다.국학원은 지난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천안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제3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했다. 17일 아침 천안에서 출발한 2018년도 수상자들과 가족은 DMZ 탐방으로 도라산역, 도라 전망대, 제3땅굴, 임진각 등을 들러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평화와 남북통일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사)국학원 우대석 행정이사는 “DMZ 탐방이 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최선일 박사(홍익대)를 초빙하여 “교토 고려미술관과 정조문 이사장”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최선일 박사는 다큐 영화 ‘정조문과 항아리’의 PD이자,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으로 활동한다. 최 박사는 문화재 중에서 고려청자와 조선 시대 백자 등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로 알려졌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정조문은 어린 시절 가족을 따라 일본으로 이주하여 어렵게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조선 백자항아리를 만나면서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오는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에서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한반도의 통일은 인류평화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여 태극기몹, 광복절연극, 통일염원 퍼포먼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국학원은 특히,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와 함께 대일항쟁기에 강제 징용으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사망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봉환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국학원은 일본 동경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은 제3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을 7월 15일 국학원에서 열고 입상자들을 시상했다.국학원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6일 천안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제3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백일장 대회에서 '남북통일의 진정한 시작'을 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선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초등부 금상은 '평화통일을 위한 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금암초등학교 6학년 이예지 학생 , 중등부 금상은 '이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017년 행정안전부 지원 공익활동사업으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시한 “바른역사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이 행정안전부 종합평가에서 ‘우수’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총 194개 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평가해 이 가운데 26개 단체에게 ‘우수’ 평가를 했다.(사)국학원은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주제인 “바른역사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목적과 의미에 맞게, 대한민국 청소년이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대일항쟁기에 독립군의 항일운동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정래권 전 유엔 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을 초빙하여 오는 7월 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0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정래권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은 “선진 북지국가에 대비한 환경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유엔 기후변화 대사를 역임한 정래권 전 대사는 외교통상부에 재직하면서 지구의 기후와 환경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정래권 전 대사는 유엔에 파견된 각국 기후변화 대사들이 정작 지구환경 문제에는 관심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