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10월 20일, 도봉구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광장에서 열린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축제'에 참가하여 '콩쥐도 감탄한 EM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EM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의 강사들이 EM의 의미와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EM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EM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개천절을 맞아 경기지역에서도 10월 3일 경기국학원과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기국학원은 수원국학원과 이날 오전 수원시 수원역 남측 광장에서 국학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기 4351년 개천절 경축행사 '통일기원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윤경선 수원시 의원, 김균식 경인매일회장,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총재, 이병학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부회장, 한풍교 경실련경기공동대표, 송재형 정조대왕문화진흥원 사무총장, 정인석 국제효문화선양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고 염태영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승민)가 5월 26일 광주시 서구 풍암저수지에서 개최한 지구시민 페스티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지구사랑 한마당’에 600여명이 참가하여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며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100여 명 참가해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인 가운데 천정배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 이정선 시교육감 후보,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임우진 광주서구청장 후보, 송형일 광주시의원 후보, 최영만 산림보호협회 광주·전라회장 등이 함께했다.민주평화당 천정배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서귀포시 새연교와 새섬 일대에서 ‘제1회 제주지구시민 장생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걷기행사에는 이상순 서귀포 시장을 비롯해 도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순 서귀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 특히 서귀포시에서 이런 행사가 시작되는 것을 매우 기쁘다. 자연과 인간, 홍익인간이라는 지구시민운동의 슬로건은 서귀포시가 추구하는 것과 맞아 떨어진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인간과 지구의 공존을 위한 지구시민으로서 행동하는 체험을 했다.
생명력이 움트는 봄과 함께 지구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날들이 연이어 찾아온다.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등.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작년과 재작년에 부산광역시청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시민 친환경교육과 EM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7 내사랑 부산 축제에서는 최우수 협력단체상을 받았고 지난 연말 전국 지구시민운동연합 지부 중 최우수지부상을 수상했다.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하천을 정화하기 위한 친환경 EM흙공을 준비로 한창
“지구시민 봉사활동을 한 번 가면, 관계자들이 다음에 꼭 다시 오라고 합니다. 우리가 정말 신이 나고 행복해서 한다는 것을 알아보더군요.”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행복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강희빈 국장(55세)은 기자와 만난 날에도 활기가 넘쳤다. 그는 30대 중반부터 20여 년 공인중개사로 일해 오면서 날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었는데, 지금은 심장이 뛰는 일을 하면서 사는 기쁨을 느낀다고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가 작년 말 우수지부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강북2지부가 다른 지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와 부산시교통관리과 공무원 30명은 12월 14일 부산시청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지구시민교육과 함께 EM비누만들기, 천연세제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한 지구시민의식을 깨우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부산시교통관리과 직원들과는 올해로 3번째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으로 부산시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교통관리과 직원들은 “지구시민으로서 우리는 모두 한 가족임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하여 부산시 공무원들과 함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지난 8일 대구 시지고등학교에서 지구시민교육 및 지구시민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지고등학교 환경 동아리, 과학 동아리 학생 70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EM에 관해 알아보고 EM활성액을 직접 만들어보며 그것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재나 비누 등 세면도구로도 활용하고, 하천에 살포해 물을 정화하자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지난 10일과 17일에 선화여자중학교에서 16일에는 동방중학교에서 지구시민교육을 펼쳤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속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구시민교육은 유엔 NGO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에서 인간 뇌의 궁극적 가치인 평화성 증진을 위한 의식 확장과 이를 위한 실제적인 교육방법론 측면에서 개발되었다. 자유학기제 외에도 단기과정이나 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선화여자중학교에서 10일에는 ‘친환경 교육’을 주제로 17일에는 ‘함께 쓰는 지구공동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10일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15일, 원주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EM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벤자민학교 4기 강원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교육을 받으며 나뿐만 아니라 지구를 생각해야 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이어 나에게도 지구에게도 이로운 EM(유용미생물)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다. 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거나 비누나 치약 등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기 위해 실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