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월 27일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도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겨울·봄철 4개월간(12월~다음해 3월)을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감축·관리하는 제도다.전라남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광역시, 제주도와 함께 캠페인을 동시 전개했으며 전남지역에선 22개 시·군 100여 곳에서 함께했다. 캠페인을 통해 각 기관은 5등급 차량운행 안하기와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시․도민
사회에 나가면 하루의 절반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먹고 살려고 할 수 없이 버틴다.”면 삶은 괴롭겠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차며 회사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다면 인생 전반이 즐거워질 것이다.태양광시공회사 (주) 팜솔라의 CEO 조종률(57) 씨는 지난해 브레인명상 코스를 직원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4개월 정규명상과 심성교육, PBM(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직원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성장하기 위해 의식코칭과 평생회원 과정을 밟을 때는 회사가 40%를 부담한다.이러한 과정을 도입
“인생은 모범답안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고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나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면 삶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지난 7일 광주광역시 단월드 두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형 원장(41)은 자신의 인생은 뇌교육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다. 그는 뇌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던 자신과 같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험은 이야기했다.현재 브레인명상 전문가로 13년 차를 맞는 그는 고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에 대량으로 해양 쓰레기가 발생해 인천 강화도에서 정화 활동을 했다.이날 오전 인천 강화도 외포리에서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신동삼 인천해양경찰서장 등 70명과 수협이 합동으로 폐목재, 생활 쓰레기 등 해상 부유물과 해안에 쌓인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에서 1만 1,100톤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관계기관을 돕기 위해 인력과 자원을 동원했다.해양경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8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장마철 쓰레기 집중수거 주간’으로 정하고 집중호우로 발생된 쓰레기를 지자체와 지방청, 지역 주민이 동참한 일제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장마철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주간’이 운영됨에 따라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나섰다. 특히 올해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영산강을 통해 목포 연안으로 초목류 등 쓰레기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여객선․어선 운항에 큰 불편을 겪고 있고 해변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이에 지난 17일 해양수산국 직원과 가족 65명, 수산업경영인연합회 3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9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영산강 홍수통제소를 들려 홍수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전남 곡성과 담양을 방문해 산사태 및 도로유실 등 피해·복구 실태를 확인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호우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피해가 심각한 나주와 구례, 곡성, 담양, 장성, 영광, 화순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총리를 만나 “이번 호우로 피해가 워낙 커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수
1987년 도굴된 상태로 세상에 처음 알려진 나주 송제리 고분군 정밀조사에서 백제 성왕대 풀잎모양 인제 관식을 비롯해 허리띠 장식과 청동 잔, 말갖춤, 호박 옥 등이 확인되었다.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9월까지 ‘훼손고분 기록화’사업으로 시행한 정밀조사로 고분의 규모와 구조, 축조방법 및 새로운 고분이 확인되었다. 또한 은제관식 등 백제 성왕대 왕실 지배층의 복식과 말갖춤 등이 출토되어 26일 출토 유물 공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분은 지름 20m내외 높이 4.5m로 원형의 평면 형태이며 외곽에는 원형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전남 여수산단을 조명래 장관이 직접 방문, 간담회를 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감시하는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전남 여수산단 기업들의 환경관리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사후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5월 3일 오후 여수시청에서 지자체‧주민‧환경단체‧기업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이 간담회에는 전라남도‧여수시‧주민대표‧여수환경운동연합‧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등이 참여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3월부터
“화목한 가정,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먼저 당신의 기운부터 살려라.”‘그냥 살리자’를 주제로 한 2019년 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의 전국 순회강연회가 4월 2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 300여 광주, 전남북 지역민이 참석해 선도(仙道)문화에서 찾은 삶의 지혜를 듣고 체험했다. 2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고 다양한 선도수련법을 체험하고 느끼며 함께 즐거워하며 ‘그냥 살리는 법’을 몸과 마음으로 알았다.만월 도전은 먼저 “그냥 살
생명력이 넘치는 건강, 화목한 가정, 좋은 인간관계,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을 살리면 될까?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그 해답을 선도(仙道)문화 속에서 찾는다.매년 전국 순회강연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선도문화를 전하는 만월 도전은 올해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여 ‘그냥, 살리자!’라는 주제로 강연한다.오는 4월 28일(일)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시작하는 강연회는 6월 23일(일)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재)선도문화진흥회 주최로 열린다. 서울에서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