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0월 19일(금)~20일(토) 이틀간,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18 서울무형문화축제'와 무형문화재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서울무형문화축제는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풍류마당 ▲솜씨마당 ▲잔치마당 ▲서울무형문화마당으로 나뉘어 열리며 공연과 시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0월 19일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축제가 열리고, 10월 20일에는 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에서 함께 축제가 진행된다. '2018 서울무형문화축제'의 개막식은 19
서울시는 '서울 문화예술의 달' 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가을 문화예술 행사를 통합 안내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 서울시내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디자인주간, 축제주간, 역사문화주간, 생활문화주간 4개 주간을 정하여 분야별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한다.'서울 문화예술의 달' 서비스는 9월부터 ▲디자인주간 9.17(월)~30(일), ▲축제주간 10.1(월)~7(일), ▲역사문화주간 10월 둘째~셋째주, ▲생활문화주간 10.20(토)~30(화) 총 4개 주간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예술감독 김종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7일까지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총 46편의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서울광장에서는 200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대형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울도서관 앞에서는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하는 이색 공연이 펼쳐진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개의 대형 블록 위에서는 무용과 서커스가 결합된 아찔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역귀성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서울 시내 문화시설에서는 명절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는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가위 한마당’,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추석,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추석 놀음’, 시민청에서 ‘추석 놀이마당’ 등 추석 특별행사가 열린다.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25일(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한마당’이 열린다. 박물관 광장에서 가족의
올해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 조선말 장터가 열린다. 테마형 장터 콘텐츠인 이 오는 5월 5일(토)부터 시즌2로 돌아왔다. 작년에 첫선을 보인 은 ‘1890년대 조선말 개화기 장터의 재현’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혹서기인 7월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올해는 총 150개 매장이 참여하여 작년의 20개에 비해 크게 확장 운영된다. 참여단체는 서울 글로벌센터 외국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은 가을을 맞이하여 1890년대의 타임 슬립 체험 ‘남산골 밤마실’ 프로그램을 오는 9일(토)에 첫 문을 연다.‘남산골 밤마실’ 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밤마실 '산책'과 '한옥스테이'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남산골 밤마실’ '한옥스테이'
'흔적-Trace'는 작곡가이자 색소포니스트인 손성제와 작곡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Kayip의 신작으로 서양음악을 토대로 활동해 온 두 작곡가가 전통의 재료를 재해석하여 만들어낸 공동창작 작품이다. 손성제와 Kayip은 제례악의 사상적 기반을 조사하여 제례악이 당시 유가가 이해하는 자연의 운행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통해 재현하여 조화로
신명나는 퓨젼국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창작 국악 그룹 ‘별마루’가 24일 오후 6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의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별마루 1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별마루의 대표곡은 명절에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쥐불놀이", "박타는 날" 등이 있다. "쥐불놀이"는 발표 당시 총 21주 동안(11주 연속) 국악차트 1위를 차지
한국음악앙상블 HONA가 10월 4일(화) 오후 8시 남산골한옥마을 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신작 무대 '7번 국도 : The Nomadic life' 공연을 한다.한국음악앙상블HONA는 전통의 본질에 관한 고민과 질문을 토대로 현대인의 미감과 정서에 맞는 음악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정통파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창단하여 다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단오를 맞아 전통풍류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충무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6월 1일 단오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한옥마을 천우각 마당에서 그네뛰기와 씨름과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청류정 둔덕에서는 창포물 머리감기와 민씨 가옥 안채에서는 장명루와 단오부채를 체험한다.조상들이 즐겼던 절식(節食)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