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12월 20일(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맑고 푸른 광주천 가꾸기를 위해 플로깅 행사를 하였다. 이날 지구시민과 봉사자 20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구시민연합 소개 ▲지구시민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광주천 EM발효액뿌리기 ▲천변 플로깅 순으로 진행되었다.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운동을 가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남구지회(이하 남구지회) 이소희 지회장은 11월 2일(월), 광주광역시 남구청(청장 김병내) 표창패를 받았다.이소희 지회장은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남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광주광역시 남구 주월1동 자치위원회 환경안전분과 위원장이기도 한 이소희 지회장은 친환경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주민 교육을 실시하였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과 봉사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도 친환경 교육과 친
지구시민연합의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지난 10월 22일, 전국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교육, 지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소식을 전했다.먼저 인천 도화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는 친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자녀와 함께 환경 팻말 만들기, 환경신문 만들기 등을 체험한, 한 참가자는 "아이와 지구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책도 찾아보는 시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그 외에도 서울강남2지부에서는 다 사용한 화장품 용기와 유리병, 아이스크림 통을 재활용하여 향초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광주천 지킴이활동 두 돌을 맞아 10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흙공1,000개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같은 해 11월 광주광역시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매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201
사회에 나가면 하루의 절반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먹고 살려고 할 수 없이 버틴다.”면 삶은 괴롭겠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차며 회사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다면 인생 전반이 즐거워질 것이다.태양광시공회사 (주) 팜솔라의 CEO 조종률(57) 씨는 지난해 브레인명상 코스를 직원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4개월 정규명상과 심성교육, PBM(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직원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성장하기 위해 의식코칭과 평생회원 과정을 밟을 때는 회사가 40%를 부담한다.이러한 과정을 도입
국학원은 작성자 yena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콩 한쪽도 나누는 마음입니다” 등 9개 응모작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주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응모작은 9월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응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작성자 yena는 “한국인다움”을 “콩 한쪽도 나누는 마음”이라고 적고 인스타그램을 링크했다. 그 인스타그램에는 커피 한 잔을 반씩 나눠 마시는 영상을 올렸다.작성자 이용희 씨는 ‘한국인다움’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힘이다”고 적었다. 그가 링크한 블로그에는 바다 위를 나를 새
“인생은 모범답안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고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나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면 삶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지난 7일 광주광역시 단월드 두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형 원장(41)은 자신의 인생은 뇌교육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다. 그는 뇌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던 자신과 같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험은 이야기했다.현재 브레인명상 전문가로 13년 차를 맞는 그는 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이하 광주남부지소)와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고 후원물품을 전했다.이날 광주남부지소에 머무는 10여 명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황칠 화장품 세트, 선크림, 보온물병, 넛츠 세트 등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고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 활동을 통해 재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법무부 산하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 상무봉사단은 9월 17일(목), 저녁 8시에 봉사단원 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물품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EM발효액 만드는 방법은 쌀뜨물에 천일염, 흑설탕, EM원액을 넣고 흔들어 주면 된다. 발효되는 과정이 있으니 매일 한 번씩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사용할 수 있다.김남숙 친환경강사의 안내로 이날 만든 EM발효액은 지구를 살리는 실천의 하나로, 오는 9월 26일(토) 광주천 정화활동과 무궁화밭 가꾸기에 활용될 예정이다.EM발효액 만들기에 함께 한 상무봉사단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에서는 최근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광주천이 범람 위기를 맞았으며, 피해를 입은 광주천변의 무궁화동산 되살리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8월 9일(일), 12일(수), 15일(토) 3회에 걸쳐 폭우로 인해 쓰러져 있는 무궁화를 세우고,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양양모, 유영표 회원이 봉사활동으로 쓰레기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무궁화 나무를 모두 세워준 후, 두차례 예초 작업을 통해 무궁화밭을 말끔하게 단장하였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에서는 시민 참여형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