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경주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는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24일(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EM흙공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준비된 행사로, 경주시민들과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 회원 및 경주시 단월드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EM흙공은 지난 4월 5일 자원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만들었으며, 2주의 발효기간을 거쳐 하천정화를 위해 형산강에 던졌다.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 손삼락 회장은 "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포항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포항지회)는 4월 22일에 맞이하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14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포항 형산강에서 'EM흙공을 하천에 보내주세요-EM흙공던지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액으로 준비된 행사로 포항 시민들과 지구시민 포항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벤자민인성영재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EM흙공은 4월 1일(목) 자원봉사자들이 사전에 모여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대표 김윤정)는 7일(수)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맨발걷기, 숲명상 체험'을 실시했다.모든 봉사자들은 활동 전에 체온 체크를 반드시 실시하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한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형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쓰레기봉투와 장갑, 집게 등을 지급받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의 상가거리를 돌면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깨끗하게 했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에는 형곡동 황룡사 뒷산에서 맨발걷기 및 숲명상 체험 시간을 가졌다. 혈액순환, 피로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3월 31일(수) 오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쓰레기 만들지 않는 삶, 우리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지난 2018년 발대식을 가진 후 발족했다. 평생교육원 우수동아리에 등록하고 시보조금을 받아 유치원ㆍ초ㆍ중학교에 '다음세대를 위해 친환경 교육'이란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고, 성인 회원들 상대로는 맨발걷기 명상, EM흙공 만들기, EM활성액 만들어 쓰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주변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3월 13일(토), 자원봉사자 9명이 모여 '장애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배서현 영천지회장은 "바쁘신데도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자원봉사에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아 색다른 반찬이 많았습니다."라며 "간호사 출신인 생활관리사 차희영 회원님이 매주 토요일 반찬배달하는 시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 체크와 관리를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재능기부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활동에 참여하진 못하지만 후원해 주시는 많은 지구시민들께도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했다.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8명이 참석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2019년 3월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근 상가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를 해오고 있다.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하게 할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는 2월 27일(토) 제 116차 사랑의 반찬배달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에서는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활동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이번에도 9명의 자원봉사자가 조를 나누어 오전 7시부터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인사와 함께 반찬을 전달했다.특히 이날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현장을 깜짝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러분이 계셔서 영천시가 더욱 살기좋은 고장이 됩니다. 코로나19의 상황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3일 구미시립도서관 주변 상가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 및 시민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했다.이번 활동은 지구시민연합 경북지구가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가 실시하는 민간주도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하면서 2019년부터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봉사자들은 입춘 추위 속에서도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찾아내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담배꽁초가 정말 많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닺게 된다.”, “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와 함께 한파가 파고들어 몸과 마음을 위축시키는 겨울, 어려운 이웃과 직접 만든 반찬으로 사랑을 나누는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지난 1월 30일 제113차 사랑의 반찬배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서현 지회장을 비롯해 이정현 사무국장, 박지우 차희영 박성희 서하윤 정미진 회원이 오전 7시부터 참여했다.직접 씻고 조리하며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은 지역 내 장애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되었다.지구시민연합 경북지회 영천지회는 매주 토요일 사랑의 반찬배달 활
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1월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하는 2021년 첫 사랑의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지구시민 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을 비롯해 이정현 사무국장, 이숙이 위원, 서하윤 이사, 천미숙 팀장, 박지우, 차희영, 박성희, 신선희, 김옥연, 정미진 회원 등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했다. 지구시민회원들은 바로 만든 밑반찬을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위로했다.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3주간 반찬봉사를 하지 못하여 추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