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과 잠실, 5호선 천호, 왕십리, 오목교, 6호선 공덕, 7호선 고속터미널, 이수, 학동역 9개역에서 코로나19피해 농가를 돕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여수 갓김치를 비롯해 상주곶감, 완도 김, 횡성 안흥찐빵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가까운 지하철 역사 내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공사 창립 3주년을 맞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지역 농가를 돕고 지자체의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서울시가 가평군, 진천군 등 18개 지자체와 협약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박석재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10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박은 박석재 석좌교수는 2005년 과학기술부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지냈다.박석재 석좌교수는 고대 천문기록 연구를 통하여 역사를 밝히는 천문역사학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국제뇌교육종
지난 1985년 개통된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3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미아사거리역은 백화점 등 주요 상업시설이 인접해 일평균 4만 4천여 명이 이용하는 강북 지역의 중심역이며, 추후 경전철 동북선과 만나는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역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젊은이들이 많이 왕래하는 특징을 살려 ‘청춘’을 주제로 한 테마역사로 리모델링했다. 역사 내부는 크게 청춘 언덕, 커뮤니티 공간, 갤러리 박스 등 세 공간으로 구분된다. 청춘 언덕은 넓은 언덕을 뜻하는 지명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30만호 공급계획 가운데, 지난 5월 7일 발표한 3기 신도시는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30만호 공급계획 발표(2018.9.13) 후 작년에 19만호 입지를 확정하고 나머지 11만호는 5월 7일 발표했다. 이로써 2022년까지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 공급(입주)도 충분한 상황에서 교통이 편리한 곳에 30만호 입지를 확정하여, 2023년 이후에도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3기 신도시는 고양창릉,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한경대학교 윤휘탁 교수를 초빙하여 "중국의 백두산 인식과 백두산 공정"이라는 주제로 오는 2019년 1월 8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6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사)국학원은 2000년 들어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동북공정에 반대하여 100만 서명운동 등을 벌여서 국민에게 중국의 역사왜곡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최근 중국은 소위 제2의 동북공정이라는 백두산공정의 준비를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로부터 백두산은 한민족의 성산으로 알려져 왔고, 한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공공디자인 2차 포럼’이 11월 16일(금)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 에서 열린다. 포럼주제는 '길 찾기 쉬운 도시 만들기'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포럼에서 채민규 명지대 교수(한국공간디자인학회 부회장)가 ‘통합적인 공공정보체계의 방향’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사례 발표에서는 ▲문체부의 ‘버스터미널 안내체계 개선 사업’, ▲서울시의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지하철 환승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정래권 전 유엔 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을 초빙하여 오는 7월 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0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정래권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은 “선진 북지국가에 대비한 환경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유엔 기후변화 대사를 역임한 정래권 전 대사는 외교통상부에 재직하면서 지구의 기후와 환경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정래권 전 대사는 유엔에 파견된 각국 기후변화 대사들이 정작 지구환경 문제에는 관심이 없고,
지난 4월 22일, 3년째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사업인 을 시행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올해 캠페인의 성공을 약속하는 희망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 대학에서는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증 소지자와 뇌교육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 가운데 55명이 자원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캠페인의 성과와 올해의 계획을 이을순 대학 운영본부장에게서 들어보았다.▶ 올해 이 3년째 접어드는데 그동안 감정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TV조선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지원사업인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TV조선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 오완근 총괄국장, 한상철 팀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권원기 이사장, 이을순 본부장, 오창영 교수, 장래혁 교수 외 양
국학신문사(대표 고훈경)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14일 오후 1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사이버대학이 전개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대한민국 감사 온도 1도 높이기’의 사회적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서 '감사'는 “감정노동자를 사랑합니다”의 약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