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를 주재하고 “규제샌드박스로 지난 2년간 ‘혁신의 실험장’이자 ‘갈등과제의 돌파구’로 역할을 하며 총 410건의 과제 승인, 1조 4천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 2,8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규제샌드박스 2주년(’21.1.17)을 맞아 그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온 규제샌드박스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규제샌드박스가 우리나라의 핵심적인 규제혁신 플랫폼으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을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동참은 공직자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뜻을 모아 참여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하였다.특히, 캠페인과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주요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최은형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9월 14일 오후 7시(한국시각)부터 화상회의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분야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녹색회복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번 회의는 '고용, 소득, 성장을 위한 녹색회복'을 주제로 코로나19로부터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달성하기 위한 각국의 녹색회복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테레사 리베라(Teresa Ribera) 스페인 생태전환부 장관(의장)의 기조연설,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녹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은 민간의 투자가 활성화되고 국민이 역동적으로 참여할 때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금융의 적극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한국판 뉴딜’의 첫 번째 전략회의를 특별히 금융권과 함께하게 된 이유이다.”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9월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질 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금융권은 기업을 살리고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는데 실로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금융권의 기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뉴딜 펀드와 뉴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코르크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현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코르크 제품 품질기준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 39종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코르크(Cork)는 코르크참나무(Quercus suber)나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수피(나무껍질) 보호층을 원료로 생산된다. 천연 재료이고 가벼우며 탄성, 보온성, 흡음성 등이 우수한 특성이 있어 와인 마개, 게시판 보드,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최근 실외 생활체육시설 등에 코르크 시공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순간의 방심도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신종 코로나 사태 종식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이며 정부의 기본책무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번을 계기로 질병관리본부 중심의 공공기관과 관련 학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 사이의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협력을 통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첫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감염병은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총리에 취임한 후에 개최하는 첫 회의이다. 이 회의는 시급한 민생·경제 현안들을 해결해서 국민들께 힘이 되도록 운영을 잘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들어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 성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국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20일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족의 명절을 맞아 국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고 말한 뒤 이같이 경제동향을 언급하고,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로서도 민생·경제의 희망을 말
문재인 대통령은 1월 9일 경북 포항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해 GS건설, 경상북도, 포항시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을 축하하고, 이어 포스코 스마트 공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학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최첨단 고로를 시찰했다.규제자유특구는 미래 신산업을 규제 없이 기술 실증하고 사업화 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역으로, 정부는 지난해 4월 이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 7월 경상북도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포항시는 사업부지 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월 9일 경북 규제자유특구인 포항시에서 GS건설과 경상북도 및 포항시 사이에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포항 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협약식’을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박영선 장관은 투자협약에 앞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정책방향과 규제혁신을 통한 혁신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영선 장관은 지역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2차례(‘19.7월, 11월)에 걸쳐 14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함으로써 전국 규모를 갖추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