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이 6월 19일 각계각층의 성원 속에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사)국학원이 개최한 홍익문화축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철학을 새롭게 자각하고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조단군의 탄신일인 6월11일(음력 5월2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19일 2021 홍익문화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홍익문화상 시상식, 2부 홍익문화포럼으로 진행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이 (사)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특별상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사)선도문화연구원 등 수상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특별상
선도문화연구원은 4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기리며’라는 주제로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김양순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와 6.25 동란으로 우리 민족이 어려웠던 시기에,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 1896년 음력 11월 24일에 순창 쌍치면의 김해 김씨 가문에서 탄생한 후 젊은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 오후 3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3.1정신 계승하여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 102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3.1절 태극기 댄스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자랑스러운 선조님들께 올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 ‘3.1절 노래’ 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류희선 단월드 신마산센터 원장이 4년 전 신마산센터를 맡았을 때 그가 처음 한 일은 센터 인테리어였다. 26년 된 센터는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쌓여 있었다. 낡은 문에 위에 바르고 또 바른 벽지는 누렇게 변했고, 센터로 들어오는 바닥에 깔아놓은 노란 장판은 닳고 닳았다. 외부에 맡길 상황이 아니어서 류 원장이 직접 벽지를 벗겨내고 바르니 회원들이 한두 명 나서서 돕기 시작했다. 그렇게 벽지를 새로 하고 문을 새로 하니 센터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11월 10일 기자는 문을 열고 신마산센터에 들어서면서
선도문화연구원은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11월 17일(음력 개천절)까지의 기간을 개천 기간으로 정하고, ‘우리는 자랑스러운 단군의 자손이다! 대한민국의 생일, 개천절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20(개천 5917, 단기 4353)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10월 3일 개천절 당일에는 '2020(개천 5917, 단기 4353) 개천절 기념식 및 개막식'이, 11월 17일 음력 개천절에는 '2020(개천 5917, 단기 4353) 음력개천절 기념식 및 폐막식
벤자민갭이어 전재윤(20) 학생은 올해 전북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방역과 청소활동에 참여했다. 35개 마을을 차례대로 오전 오후 하루에 두 번 찾아가 무단 투기한 쓰레기를 정리하고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약 두 달 동안 했다.“오랫동안 쌓여 악취가 심하고 벌레들도 많아 힘들었지만, 다 치우고 나니 뿌뜻 했어요. 몇 년간 마을의 골칫덩어리였던 불법 쓰레기를 치웠다며 많은 마을 분들이 행복해 하셨어요. 그걸 보니 더 기쁘더라구요. 우리가 쓰레기를 정리한 그곳에 화단을 만들었어요.”스무 살 여성이 어떻게 해서 전북 완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에 적극 대응해 국가 헬기 운용기관의 중추가 되어 온 진화인력에 대한 치유프로그램이 전북 모악산에서 진행되었다.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광리소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어진 ‘봄철 산불특별 대책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19일 진화인력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의 날’을 운영했다.올해 안동, 고성, 울주 등에서 맹활약을 한 진화인력들은 모악산 산행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모악산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산지정화활동도 전개했다.장준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생활 속 거리두
전라북도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공동 주최로 지난 4월부터 경기도, 광주, 전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코로나19 방역 및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선도문화연구원은 캠페인 활동으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서 소독장비, 소독액을 제공받아 구이면 내 쓰레기 집하장과 36개 마을, 모악산 관광단지 내 각 상가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각 마을의 경로당, 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버스 정류장, 공공시설 등에 소독액을 뿌리고
코로나19 대응단계가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어 실시된다.그동안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이듯이 봄이 훌쩍 찾아오고, 이제 또 여름으로 접어드는 듯 급작스레 더워진 날씨다. 마음껏 풀어놓고 싶은 마음과 언제나 조심해야 하는 현실 사이에서 '나'에게 집중하는 마음이 중요한 시기다.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자연, 모악산에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