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2022년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 경기북부 권역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5년 연속 대학생 튜터링 장학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4월 7일 밝혔다.대학생 튜터링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장학사업으로 대학생이 청소년에게 학습지도・진로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하고, 이에 대해 국가가 대학생에게 장학급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학생 멘토는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가치 있는 근로기회를 얻고, 활동기관은 소속 청소년에게 양질의 멘토링 수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올해 시행하는 교・사대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의 학문적 성과물을 공유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간 네트워킹 및 멘토링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초청장학생 졸업논문 발표회'를 2월 25일 개최했다.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발표회에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졸업생 10명(석사 8명, 박사 2명)과 중국, 중남미, CIS 등 다양한 국가의 재학생 80여 명, 그리고 현직 대학교수(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출신 포함) 6명이 멘토 자격으로 참석했다.이번 발표회에서 졸업생들은 논문 개요와 향후 진로 계획, 졸업 소감 등을 발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5일 “한류문화의 물꼬를 튼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재외동포분들이다”며 “현지에서 축적한 공감과 유대의 기반 위에서 K-팝을 비롯한 K-드라마와 영화, 게임, 웹툰, K-뷰티와 푸드까지 한류의 물길을 끊임없이 이어지게 만들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무엇보다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해 만든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가 매우 자랑스럽다. 나라를 뛰어넘는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간 멘토링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8월 24일(화)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발표회에는 12명의 졸업생(석사 11명, 박사 1명)과 60여 명의 재학생, 그리고 현직 대학교수 6명(초청장학생 출신 5명 포함)이 멘토로 참석했다. 졸업생들은 자신의 학위논문 개요와 학계 기여도, 졸업 소감,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멘토 선배들은 논문에 대한 코멘트와 더불어 따뜻한 격려와 덕담을 전했다.재외동포재단은 사전에 재학생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8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6·25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로 참전한 콜롬비아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이번에 초청한 참전용사는 길예르모 로드리게스 구즈만(GUILLERMO RODRÍGUEZ GUZMÁN)와 알바로 로사노 차리(ÁLVARO LOZANO CHARRY) 씨로 가족, 동행인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길예르모 로드리게스(만 91세) 씨는 콜롬비아 참전용사 장교회(ASOVECOR) 회장으로, 1952년 1월부터 그해 12월까지 한국전에 파병되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이 미국 현지시간 8월 18일 오후 미국 LA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다.故 홍명기 명예의장은 아메리카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으로, 1954년 미국 유학 후 페인트회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홍 명예의장은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업, 건축용 특수도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듀라코트를 설립해 30년 만에 연매출 3억 달러 규모의 세계특수페인트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궈냈다.故 홍 명예의장은 평소 ‘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재외동포사회와
광복절 76주년을 앞두고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국내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거주지 지원에 국가보훈처와 자생의료재단이 나선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6일 11시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과 공동으로 경기도 부천 주택 현장에서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거주지 지원’ MOU를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비용부담 없이 가족단위로 거주할 주택 2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주택에는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침대, 가구 등 생활용품 일체도 지원한다.첫 입주자는 독립유공자 송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령 독립유공자들을 위한 한방주치의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가보훈처(장관 황기철)와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은 22일 고령 독립유공자 건강지원과 예우를 위한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애국지사 인근 지역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직접 생존 애국지사 자택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침 치료와 한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은 3.1절을 앞두고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승병일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이 2021년부터 공상(公傷공무로 인해 입은 상해) 및 순직 군인의 중고대학생 자녀 중 연간 100여 명에게 매년 2억 원 씩 장학금을 지원한다.국방부(장관 서욱)와 롯데장학재단은 22일 공상‧순직 군인자녀 대상 장학금 지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조국 수호에 헌신한 공상 및 순직 군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자녀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함과 동시에 군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경찰, 소방, 해경, 독립운동가, 6.25참전용사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 북구지회 봉사단은 4월 18일(토) 오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방역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방역자원봉사는 두암2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역도구, 소독제,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었으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머무는 공원, 놀이터 주변에 집중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도 비치했다.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 놀이시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과 쉴 수 있는 벤치, 정자들이 배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