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8대 혁신성장 산업인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 · 스마트공장·핀테크 관련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으며 직업별 전망은 어떨까?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월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청년층의 미래형 일자리 적응 지원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월 9일 경북 규제자유특구인 포항시에서 GS건설과 경상북도 및 포항시 사이에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포항 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협약식’을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박영선 장관은 투자협약에 앞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정책방향과 규제혁신을 통한 혁신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영선 장관은 지역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2차례(‘19.7월, 11월)에 걸쳐 14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함으로써 전국 규모를 갖추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보고 정부 투자를 과감히 늘리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가 컨트롤타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에서 “오늘 국무회의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담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게 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는 지난 2월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다짐하며 백범기념관에서 국무회의를 한 후 두 번째 현장 국무회의이다
정부는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투자·내수를 뒷받침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4일(수)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①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 ➁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③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법안 추진전략, ④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회의안건으로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으로 첫째, 총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2019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8월 26일 서울 코엑스(3층, C홀)에서 열렸다. 20회째를 맞아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란 슬로건으로 8월 28일(수)까지 3일간 개최된다.올해는 제품전시 중심의 틀을 탈피하고, ‘스마트공장’을 기술테마를 선정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술박람회로 거듭났다. 특히, 5G․가상현실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전시와 고도화된 기술시연을 통해 스마트 제조혁신의 비전과 신기술을 선보였다.먼저, 26일 개막식에서는 기술혁신 유공자를 시상했
우리나라는 인공지능스피커 400만대가 보급되고, 세계 최초의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인공지능 프로그램(오픈API) 이용수 7배 상승, 스마트 공장 7,903개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스피커(네트워크), 드론·자율주행차(이동체), 핀테크 사업체(금융/물류), 스마트 공장(제조) 등 분야별 이 같은 4차 산업혁명 지표를 발표하였다.이번 발표는 정부가 2017년 11월 수립·발표한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I-KOREA 4.0)’과 관련, 4차 산업혁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 333개 등 2019년 하반기에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를 선정해 운영한다.직업훈련 심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이 훈련과정의 성과(취업률, 고용유지율), 교사와 강사의 역량, 시설수준 등을 심사해 훈련과정을 선정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성과 중심으로 심사하여, 취업률 70% 이상, 고용유지율 70% 이상인 성과가 높은 과정 351개를 선정했다. 취업이 유망한 분야의 훈련과정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노동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2030년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의 비전과 4대 추진전략’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선포식에서 2030년 세계 4대 제조강국 진입(수출규모 기준)의 비전과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구조(제조업 부가가치율 25→30% 이상)로의 전환, 세계 일류기업수 2배 확대(573→1,200개), 신산업·신상품 비중 2배 확대(16%→30%)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문 대통령은 "속도와 창의, 유연성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가 2030년까지 산업구조의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 혁신을 통해 세계 4대 제조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의 비전과 전략을 6월 19일 발표했다.정부는 이날 경기도 안산시 반월·시화공단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을 열고 경제의 근간이자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성장의 원천인 제조업이 강해야 지역이 발전하고, 국가경제도 성장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우리 제조업이 지금까지의 ‘양적·추격형’에서 벗어나 혁신선도형 제조 강국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우리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정부는
교육부는 17일, 직업계고 학과개편 지원 신청에 대한 결과를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했다.최근 산업구조가 급변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 변화로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 직업교육과정 등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개편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산업계 및 교육과정 전문가를 위촉하여 각 학교에서 신청한 학과개편 구상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심사하여 총 91개교 125개 학과의 개편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