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는 중학교육에서 삶에 필요한 보편타당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공부와 삶의 목표를 찾도록 지원, 격려, 소통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유용한 교육활동입니다. 특히 자유학기제 교육정책에서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승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시행하는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올해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15일(금) 오전 11시 The-K 호텔서울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교총은 5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일주일간을 제63회 스승주간으로 정하고 ▲사제동행 봉사활동 체험수기․사진 공모 ▲대한민국 선생님의 노래 ‘스승의 길(교총 제작, 윤형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2015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취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청와대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청와대 조직개편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도록 거듭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문건 파동으로 국민께 허탈함 드린데 마음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수도가 서울이라는 것이 법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 ‘홍익인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또한, 홍익인간은 한국의 교육기본법이 정하고 있는 교육이념이다. 말하자면 우리나라 교육의 나침반이자 원칙 혹은 지침인 셈이다. 그러나 이 이념이 실제 교육현장에는 얼마나 적용되고 있는지는
지난 6월 21일에는 (사)국학원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학술회의가 있었다. 학술회의 제목이 "국학을 통해서 바라본 한국 상고사 인식" 이었다. 중국사서나 일본사서 등 다른 나라 사서에 의존하거나 아니면 재야사학에서 주로 언급하는 위서 논란 여지가 있는 사서들만으로 한국 상고사를 인식하고자 한다면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는 어려울
우리나라 근ㆍ현대 역사교과서에서는 고조선을 어떻게 보고 있나? 일본이 단군왕검을 신화로 왜곡하여 우리 역사를 2000년이나 절단하였기 때문에 고조선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를 고조선 기술을 검토하여 고조선 인식을 살펴보는 논문이 21일 발표됐다.민성욱 박사(학교법인 한문화 법인팀장)는 이날 열린 제28회 사단법인 국학원 정기학술회의에서
고조선의 건국연대는 모든 역사교과서가 약속이나 한 듯 기원전 2333년이라고 되어 있다. 분명 사서마다 연대가 다른데, 유독 1485년 서거정이 편찬한 『동국통감』의 기록에 따라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모든 역사교과서가 고조선 건국 배경을 설명할 때 공통적인 내용이 고조선은 청동기 문화를 배경으로 등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라는 사실
세계 최초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은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모델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높은 교육열이 '한강의 기적'의 원천임을 알기에 한국의 교육법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3월, 미국의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한국에선 교사가 국가건설자로 알려져 있다&rdqu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011년 6월 3일(금), "2011년도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 신규 학교로 서울 광양중 등 30개 중·고교(중 15교, 고 15교)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올해 3월 실시한 신규학교 공모·선정(사교육절감형 194교, 자율형 84교)에 이어 추가로 실시된 금번 공모는, '
경기도교육청은 6월 2~3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학교혁신과 창의지성교육의 세계적인 흐름’을 주제로 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학교혁신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도교육청 ‘창의지성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이상곤 교육감과 랜돌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