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나 동적명상이 뇌기능 감퇴 시기인 장년층의 신체건강과 정서안정은 물론 인지기능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뇌기능 발달 및 성숙기인 성장기 청소년의 인지기능 발달과 학업성적에도 영향을 미칠까?한국뇌과학연구원 강호중 연구원은 지난 12월 초 유튜브로 공개된 ‘제2회 브레인아카데미아’ 강연에서 답을 내놓았다. “청소년들이 뇌교육명상 운동을 하면 작업기억력이 향상되고, 필요 없는 정보를 배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뇌, 즉 스마트한 뇌로 발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 발달과 학업성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 IBREA)가 15일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의 1부 세션은 「웰빙과 명상」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6명의 뇌교육전문가 발표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2019년 미국 브랜든대학에서 뇌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에리카 크로포드 박사가 ‘직장에서의 뇌교육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명공학기업 부사장이기도 한 크로포드 박사는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불확실성의 시간, 스트레스 관리 프로젝트’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체험담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
‘꿈을 찾는 1년(Dream Year)’ 완전자유학년제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예술 멘토와 만나 잃어버렸던 예술가의 혼을 발견하고 창의력의 날개를 단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성규빈(24) 양은 부모님처럼 학교선생님이 자신의 진로인 줄 알았으나 화가 한지수 멘토를 만나 어린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미술을 다시 시작했다. 대학에서 조형예술과를 전공한 후 멘토와 함께 행복한 작품 활동을 한다. 소설가의 꿈을 찾은 6기 서재원(20) 군은 한지수 멘토를 만나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웹소설 작가의 길을 걷는다.현재 재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학과는 뇌교육 분야의 석사와 박사과정을 세계 최초로 개설하여 뇌교육 연구자와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과학의 발달에 따라 점차 뇌활용 분야에 세계 각국이 관심을 돌리고 있는 점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선구적으로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 뇌교육이 더욱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학을 전공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오랫동안 연구와 교육을 해온 권효숙 교수로부터 뇌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들었다. - 교수님께서는 언제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생각이 복잡하고 고민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명상을 신비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양현정 부원장은 지식콘텐츠 플랫폼 윌라를 통해 명상의 가치와 무한가능성을 시사했다.양현정 부원장의 ‘신박한 뇌 정리, 명상’강의 및 체험은 윌라의 기획인 ‘대한민국 명강을 만나다’의 39번째 강의로 11월 4일 등재되었다. 등재 이틀 후부터 윌라의 급상승클래스 1위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도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윌라는 지난해 4월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
4차 산업시대에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된다. 그런 경우 나의 존재가치는 뭔지 자연스럽게 질문을 할 것이다. 뇌교육은 자신 뇌의 특성을 스스로 체험하고 깨달음으로써, 외적인 환경에 의해서가 아닌, 인간 생명 본연으로서의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에 그 가치가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양현정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 학과장)는 9월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서울경제TV ‘센토크’ 인터뷰에서 4차 산업시대 뇌교육이 갖는 가치를 이렇게 설명했다.SEN토크는 서
“우리 인간의 뇌는 평생에 걸쳐 변화합니다. 이러한 뇌가소성을 활용한 뇌교육 원리는 뇌 발달에서 매우 민감한 시기인 유소아기, 청소년기의 학습 집중력·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17일 오후 2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온라인 학부모 특강에서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은 이와 같이 강조했다. 이날 온라인 강연에는 6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육관계자가 접속했다.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 학과장인 양현정 부원장은 ‘코로나 시대! 학습 집중력‧면역
코로나19로 인해 센터에 나오는 회원이 줄어든 요즘에도 그는 바빴다. 전화통화가 힘들어 문자를 보내어도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답했다. 그는 단월드 부산영도센터 원장인 권단아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다. 7월 2일 오전 부산영도센터에서 그를 만나고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센터가 고급 호텔이나 브이아이피(VIP)들이 찾는 클리닉같은 느낌을 주는 실내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센터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손소독, 발열체크, 방문자 명단 작성을 한다. 기자의 체온은 36.6도.“부산 영도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글로벌 시대에는 글로벌 사고와 능력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는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학과장 김광린)는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그에 따라 현재 인류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지구환경 관련 제반문제를 진단하는 통찰력, 대안제시 능력 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현장전문가형 지구경영리더와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과과정을 편성 운영한다.특히 지구경영학과는 뇌교육명상을 통해 인간의 의식진화를 이루고, 이를 토대로 인간과 자연 간 조화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03년 설립된 평화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