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는 552만으로 4가구당 1가구이며, 반려인은 1,262만 명(KB경영연구소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 그동안 애완견 등으로 불리던 강아지가 지난해 10월 ‘반려견’으로 표준국어사전에 등록되었다.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와 높은 관심과 함께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등 다양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한 울산과 태안에서는 ‘태안 댕댕버스’,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투어(댕댕이랑 고래랑)’, ‘울산 크리스마스 댕댕트레인’ 등 다채로운 여행상품이 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 설명회를 오는 11일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동시 개최한다.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인을 위해 24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와 사업 설명회 영상을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및 기업마당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오는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금융(융자·보증), 기술개발, 창업, 수출 등 주요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거점 조성이 확대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8개 중앙부처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방이주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을 내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전라남도를 선정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충남,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콘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을 개소했다.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해 지역활력타운 확대 추진행정안전부와 교육
“울릉도가 독도를 품은 섬이라고 하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보면 교통의 최고 오지라 할 수 있죠. 울릉도 사람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살았습니다.”울릉도 도민에게 겨울은 단절의 계절이었다. 동해 평균 수심은 약 2,000m. 무시무시한 동해의 너울성 파도 때문에 육지와 울릉도를 잇는 항로의 여객선은 연평균 120일 정도 결항 되었다. 특히, 겨울철은 4~5m의 파도 때문에 11월 중순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작은 배들은 휴업에 들어갔고, 육지와 연락선을 끊을 수 없으니 8대 중 1대만 다니는데 열흘씩 고립되기도 했다.그러다 울릉도민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위한 판매행사가 열린다.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스타필드고양에서 환경표지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환경표지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온 국민이 함께 온기 나누는 ‘눈꽃 동행축제’ 열린다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이번 동행축제 개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혁신적 신기술 동향 소개와 아이디어 발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을 12월 1-2일 이틀간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은 과기정통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상상하고, 상상을 기술로 실현한다는 의미의 ‘Start your idea, beyond technology’라는 주제 아래, △AI 등 미디어 신기술을 이용한 경진대회 △최신 미디어․ICT 신기술 동향 파악과
연말을 맞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알차고 뜻깊게 한해를 보낼 수 있는 공연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창극단이 오는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하늘극장에서 를 연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동 기획공연 오페레타 뮤지컬 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이 대표 레퍼토리 을 오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장은 음악극 를 오는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이 과학의 세계에 대한 흥미를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5대 국립과학관을 온라인으로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메타버스 VR 체험존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하고,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제35회 필 사이언스 강연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개관 10주년을 맞아 인기 특수영상관인 4D시뮬레이터의 개선을 마치고 21일부터 관람객에게 공개했다.온라인으로 만나는 5대 국립과학관 체험 ‘메타플리’국립광주과학관은 5대 국립과학관을 온라인으로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지난 17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난 후 전국의 지자체, 문화예술단체, 기업 등은 전국 50만 여명의 수험생들이 지친 심신을 홀가분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공연, 진로탐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11월 25일(토) 15시), 클래식 디바 ‘임선혜’(11월 30일(목) 17시), 피아니스트 ‘손열음’(12월 5일(화) 17시)이 함께하는 기획공연을 개최하며, 11월 18일(토) 14시에는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대표축제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시청
지방소멸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네와 일상생활권을 중심으로 지역 활력의 동력을 찾기 위한 공모사업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추진된다. 행안부는 내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지자체 제안서와 함께 지자체 대상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를 각각 공모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경남 함양 ‘고마워, 할매’ 「청년마을 관계안내소」를 운영한다.‘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행안부는 내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추진을 희망하는 지자체 제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