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도시 문화’에 관한 도서를 한 자리에서 톺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하고 아시아 도시와 건축 전반을 다룬 문화예술 도서 50여 권을 소개한다.이를 위해 ACC는 1월 10일부터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며 2월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 홀에서 관련 책을 전시한다. 책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기회이다.전시한 책을 보면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와《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건강관리 방법과 관련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서와 온라인 누리집 등이 잇따라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우리 아이 치아 100세까지 지켜주기’ 구강 건강 관리 교육자료를 주치의 치과의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나트륨․당류 줄이기 마이나슈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을 위해 「소아비만 및 대사질
2021년 출생아(남녀 전체)의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은 83.6년으로 전년 대비 0.1년, 10년 전 대비 3.0년 증가했다.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생명표는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특정 연령의 사람이 향후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 추정한 통계표이다.통계청의 2021년 생명표에 따르면 2021년 출생아(남녀 전체)의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은 83.6년으로 전년 대비 0.1년, 10년 전 대비 3.0년 증가했다. 기대여명은 특정 연령( 세)의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
코로나 이후로 세대를 초월해 가장 핫한 운동으로 골프가 떠오르고 있다. 국내 골프인구 400만 명을 넘는 이때, 골프는 뇌건강을 위한 ‘브레인 스포츠’이고, 100세까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강연이 열렸다.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으로 유명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00세 시대를 사는 삶의 철학을 담은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를 출간하고 지난 12일 유튜브 라이브톡을 통해 한국 독자들을 만났다.이날 이 총장은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하는 건강의 4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의 창시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랜선에서 구독자와 만나 뇌를 건강하고 젊게 만드는 장생 건강 관리법 노하우를 전한다.뇌건강 종합채널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TV'는 오는 5월 12일 저녁 8시~9시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의 저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초청 뇌건강 장생 라이브톡을 진행한다. 이 총장은 최근 뇌건강을 위한 브레인스포츠의 하나로 골프를 소개하며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를 펴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제시하는 건강 ‘육체적, 정신적, 사회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지난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의하면 한국의 기대여명은 83.5세. 100세 시대가 조금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그런데 2007년 태어난 아이가 104세까지 살 가능성이 50%, 1997년생은 101세 혹은 102세까지 살 가능성이 50%이다. 1987년생은 98~100세까지, 1977년생은 95~98세, 1967년생은 92~96세까지, 1957년생은 89~94세까지 살 가능성이 50%이다. 런던 경영대학원의 린다 그래튼 교수는 앤드루 스콧교수와 공저한 《100세 인생: 저주가 아닌 선물》에서 이같이 밝혔다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한문화, 2022)는 세계적인 명상가, 현대 단학과 뇌교육 창시자로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펴낸 골프 에세이이자 골프 명상서이다. 30대 초반에 골프를 시작하여 이제 구력 40년이 되어가는 저자는 골프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감각을 터득하는 것을 선호하는 독학 골퍼다. 뜻대로 되지 않는 골프에 좌충우돌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저자가 골프를 평생의 마음공부로 삼아 구도하듯 연구하며 얻은 팁들을 이 책 곳곳에 담아냈다.10년 전, 저자는 102세 골퍼 이
입학과 졸업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늦은 나이에도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늦깎이 만학도가 적잖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래도 입학식과 졸업식은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청춘들을 떠오르게 한다.청춘은 젊음과 열정, 꿈, 희망같이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상징하지만, 그 시절을 통과해온 한 사람으로서 청춘은 어쩌면 불안한 미몽(迷夢)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한 해 동안 애써 적응을 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이 든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도 힘든 일인데,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교로 진입하는 봄의 출발선은 언제나 알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 개설- 동서의학, 대체의학까지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박사, 교수 초빙“명상은 과거를 치유함으로써 현재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미래를 바꾸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까지 섭렵한 전세일 박사가 지난해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1세기 급부상하는 ‘명상을 통한 치유’에 관해 발표한 내용이다.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통합의학의 대가’로 유명한 전세일
100세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든든한 노후 경제 준비법과 건강한 장수 비결,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안을 소개하는 ‘백세시대 생애설계’가 출간되었다.저자들은 인간의 꿈이었던 인생 백세시대가 다가왔으나 장수가 축복과 행복만이 아닌 걱정과 근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현황을 인지하고, 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새로운 길 모색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고령사회에 어떻게 개인이 행복하게 살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한 지혜를 모아 상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