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단장 남상찬)은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단이 운영하는 기운차림 식당에서 5월 6일 효잔치를 진행했다.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기운차림봉사단 13개의 지부가 어르신 1,1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카네이션과 다과를 제공했다.지난 12년간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효잔치를 열어온 기운차림 식당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식당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께 내 부모를 대하는 마음으로 올해 효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5월 효잔치를 진행한 기운차림봉사단 남상찬 단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기운을 차리시고 가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송정해수욕장 입구부터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진행하였다. 송정 바닷가는 윈드서핑 장소로도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이날 쓰레기 줍기 행사로 송정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그동안 회원들은 깨끗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운동으로 쓰레기 줄이기, 포장 용기 자제하기
제주도에서 전 세계에 힐링과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렸다.(사)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이 4월 24일 오후 2시 ‘힐링의 섬, 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제주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많이 이들이 함께했다.이날 축제는 제주어로 노래하는 가수 박순동 그룹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멤버가 축하공연으로 직접 기타를 치며 ‘웃당보민’을 노래하는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충북 영동 선교 국조전봉사단은 4월 17일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일대와 인근의 금강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날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의 관계자와 근무자 30여 명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비닐,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들을 대거 수거하며 코로나19로 고립되고 단절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자연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렸다.봉사자들은 봄을 맞아 더욱 아름다운 금강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형태로 진행하여 지구환경을 살리는 일이 더욱 즐거웠다고 전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지하 300m 이상의 퇴적암층 시료에서 미생물의 생존을 확인하고, 분리·배양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연구진은 경남 진주시와 대구광역시 소재의 퇴적암층 2곳(진주층, 대구층)을 750m까지 채굴하여 빛과 물, 산소가 없는 가혹한 환경에 살고 있는 미생물을 탐색했다. 그 결과, 약 1억 1천만 년 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2곳의 퇴적암층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군집 분석을 통해 933종류(OTU: operational taxonomi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3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봉사자 41명이 모여 광주 북구 천지인길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다.‘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지구시민 체조 ▲지구시민 소개 ▲지구시민 선언문 ▲플로깅 ▲분리수거 교육 순으로 진행하였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코로나 19와 기후 위기로 대한 경각심이 일어납니다. 지구환경을 위해 걷는 소중한 작은 발걸음! 플로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지구 공생 프로젝트! 건강도 지키고
올해 11개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인 한강공원을 내 손으로 직접 지키고 가꿀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개인 자원봉사자 130명과 공원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원봉사 단체 90팀을 모집한다. 한강공원의 특색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개인 분야 자원봉사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활동 인원은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이 발생하자 그는 환경오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1995년 주변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99년 강원 영월 동강댐 건설 반대 운동을 접하면서 환경보호활동에 접했고 2022년 현재까지 환경운동에 모든 것을 투자했다. 1995년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까지 27년간 시민사회를 위한 정책 제안과 환경정화 봉사, 환경교육, 음악교육, 소프트웨어 및 코딩 재능 교육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로 환경운동가 오병호가 그이다. 오병호 환경운동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29일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우수봉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개선 및 캠페인 활동과 환경인성교육 등을 통한 의식 확장 및 실천 독려 활동,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ㆍ물품ㆍ반찬나눔 활동 등을 다년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5월 동해에 무궁화 공원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내 고장 하천 살리기 EM흙공 만들기ㆍ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매년 세계 물의 날,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매일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칭찬해주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긍정적인 얘기를 해줘라. 몇백km 자전거 종주를 하고 대회 나가서 상을 받은 것이 멋있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작은 것이라도 변화하려고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이 멋있는 것이다.”지난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로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가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열렸다. 9박 10일간 제주도에 울려 퍼진 청소년들의 함성 소리는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로 가득했다.이번 캠프를 이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