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도 많은 이들이 배꼽힐링을 체험하고 그 효과에 감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배꼽힐링 첫 워크숍은 지난 6월 24일 수도 자카르타에 자리한 나이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나이키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나이키 직원 대상 워크숍은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인만큼 뇌의 중요성과 뇌를 활용하는 뇌교육 5단계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제2의 뇌'로 주목받고 있는 장(腸)을 힐링하는 심신 건강법으로 배꼽힐링을 알렸다.인도네시아에는 한국인 사업가들도 많다. 그 중 '인도네시아의
생글생글 웃는 얼굴에 날쌘 몸매까지. 후지사다 아케미(藤定 明美) 씨는 언제나 기운 넘치게 종횡무진 배꼽힐링을 알리며 지역주민들의 심신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일본 전역 333개 지역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해피브레인클럽(Happy Brain Club)의 후지사다 씨와 지난 19일 인터뷰를 진행했다.ㅡ배꼽힐링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해피브레인클럽을 통해서 배꼽힐링을 알리고 있다. 힐링라이프(배꼽힐링기)를 꼭 들고 다니면서 배꼽의 비밀과 소중함, 의미를 설명한다.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는 실제 배꼽을 점검해주
“내 나이가 올해 77살, 내과 전문의다. (배꼽힐링을 체험하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좋아지리라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배꼽힐링은 기적이다. 몇 분만 해도 누구나 금방 자기 몸의 변화, 이전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요즘 매일 한다."내과 및 가정의학 전문의인 에드워드 장(Edward Jang, 77) 선생은 배꼽힐링을 ‘기적’이라고 했다. 여든을 앞둔 베테랑 내과 전문의가 소장을 비롯해 내장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배꼽힐링을 한 체험담도 놀랍다.장 선생은 “어깨 움직임이 무척 편해졌고 왼쪽 좌골 통증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다리
'벨리버튼힐링(Belly Button Healing)''헤소히링구(へそヒーリング)'‘뚜치랴오바(肚脐疗法)'미국, 일본, 중국 모두 말은 다르지만, 배꼽힐링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은 이들의 찬사는 한결같다. 지난 4월 국내에서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5분 배꼽힐링》(일지 이승헌 지음, 한문화 펴냄) 출간과 함께 출시된 일지 힐링라이프(일명 배꼽힐링기)가 2016년 여름 지구촌 곳곳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배꼽 주변에는 소화· 순환·면역기관 등 생명을 유지하는 주요 기관이 모여 있
"단학의 원리 중 하나가 수승화강(水昇火降)이다. 신장의 수(水) 기운은 등을 타고 머리로 올라가고 심장의 화(火) 기운은 아랫배로 내려간다. 인체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원리다. 아랫배 단전에 따뜻한 열감을 느끼면 선계(仙界)에 반 발짝 들여놓은 경지라고도 한다."이갑성 전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단학의 3대 원리 중 하나인
한민족 역사문화공원을 올라가다 보면 천손교(다리)를 약 100m 앞두고 오른쪽으로 붉은색을 칠한 ‘홍살문’이 나타난다. 홍살문이 대개 그렇듯이 하나의 문이 아니라, 중앙의 큰 문이 있고 양쪽에 작은 문이 덧달려 웅장한 세 개의 문이다. 각각 천지인(天地人)을 상징한다.홍살문은 신라 시대에 처음 만들어져서 불교 국가인 고려를 거쳐 유교 국가인 근세조선시대에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는 소나무가 많이 있다. 이 소나무 한 그루 한 그루는 오랜 기간 선별하여 전국에서 그야말로 귀빈처럼 모셔와 지금의 자리에 안착하였다.소나무는 무궁화와 함께 ‘한민족의 나무’라고 해도 틀림없을 만큼 삼천리금수강산과 우리의 심성에 대대로 아로새겨져 있다. 흰 눈이 쌓여 있는 깊은 산 속, 보는 이 없어도 홀로 푸르게 솟아 있는 ‘낙락장송’은
제주도에 가면 곳곳에 검은색 현무암으로 깎아 세운 ‘돌하르방’이 있다. ‘하르방’은 ‘할아버지’라는 제주도의 토속어이다. 육지와 달라 낯선 제주 풍광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하르방’을 만나면 왠지 정겹고 반갑다. 돌하르방의 기원은 육지기원설, 남방기원설, 제주 자생설 외에 몽골의 ‘훈춘로’라는 석인상과 비슷하다 하여 몽골기원설도 있다. ‘몽골기원설’을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의 설립 정신을 가장 밝게 드러내는 곳이 바로 성인, 성자 지구평화기원상 터이다. 이곳에는 지구 상에 사상과 종교에 따른 분쟁과 갈등이 사라지고 인류평화와 건강한 지구촌 시대가 실현되기를 바랐던 성인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과 에너지가 담겨 있다.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의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은 뉴밀레니엄의 시작인 20
홍암 나철 선생(弘巖 羅喆, 1863년~1916년)의 본명은 ‘나두영’ 또는 ‘나인영’이다. 근세조선이 기울어 가는 서기 1863(단기 4196)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나 29세 때 문과에 급제한다. 이후 선생은 외교문서를 담당하는 승문원권지부정자를 역임하였다.1894년 일본은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다음, 미국, 영국 등 열강들과 침략 상호 묵인체제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