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남산(4월27일), 안산자락길(5월25일), 낙산둘레길(6월22일), 하늘공원(9월28일), 올림픽공원(10월19일) 등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 5곳을 걷는 ‘서울트레킹’을 운영한다. ‘서울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서울 도심 속 대표 명소를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자연친화적인 여가문화도 즐기는 트레킹 프로그램이다.4월, 첫 트레킹이 열리는 남산 트레킹 코스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남산공원 북측순환로와 자연생태길을 거쳐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4km 구간으로,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제20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을 발표했다.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동포들이 한글 문학창작 활동을 통해 우리글을 잊지 않도록 장려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재외동포 문학 창작의 장이다.성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시 부문 문인기 씨(인도네시아)의 ‘유적에 핀 꽃’, 단편소설 부문 이은영 씨(중국)의 ‘동아분식’와 체험수기 부문 신경화 씨(중국)의 ‘가방 싸는 여자’다. 중고생 부문에서는 김지영 양(중국)의 ‘기행’과 초등 부문의 송지나 양(중국)의 ‘비슷하지만 다른 중국
제39회 서울연극제(예술감독 최용훈)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28일 개막행사 ‘연극은 대학로다’로 시작을 알렸다. 개막행사 ‘연극은 대학로다’는 대학로를 지켜 온 중견 연극인,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연극인, 그리고 앞으로 대학로를 지킬 예비연극인들이 참여하여 퍼포먼스, 시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연극제 최용훈 예술감독과 서울연극협회 지춘성 부회장의 “제39회 서울연극제의 개막을 선포합니다”란 한 마디로 개막행사를 마쳤다. 개막행사 피날레에는 퍼포먼스를 관람하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열기가 뜨거웠다. 이 연극제는 5월 2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의 국내 공식초청작 '마사지사'에 참여할 시민 8명을 오는 25일(금)까지 모집한다. 공연 창작 과정을 즐기고 향후 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 가능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국내 공식초청작 22편에 오른 '마사지사'(비주얼씨어터 꽃)는 설치, 퍼포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사장 김숙희, 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7월 19일(수)부터 30일(일)까지 12일 동안 ‘제25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종로 아이들극장, 이음센터 이음아트홀,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 등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한다. 멕시코, 미국, 뉴질랜드 등 11개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한 노래가 평생 천직이 된 '멋진 남자' 김진복이 16년 만에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됐다.김진복은 1992년 공원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타를 들고 작은 모금통을 마련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거리공연을 시작했다. 십시일반으로 도와준 많은 이들의 사랑과 정성을 대신 전하며 가슴 깊숙
'홍익을 나누는 신단수, 새해 소원을 붙여주세요.'
세계국학원청년단은 11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단군사랑 희망나눔 행사인 '단군의 후예여, 따뜻한 홍익을 나누어요.'를 개최했다. 연말연시 서울시 결식아동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에는 국조 단군의 '홍익정신'을 이어받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단군사랑 모금 운동 및 '홍익정신'의 상징인 신단수에 소원열매를
▲ 단기 4342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원, 국학운동시민연합, 세계국학원청년단 등은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1일 대구국학원은 대구 팔공산 비로봉 천제단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제천의식 복원행사를 했다 국학운동시민연합, 세계국학원청년단 등 개천행사로 시민과 함께 축하“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rdquo
2월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고구려지킴이 광개토대왕 프로젝트’가 열렸다. 이날 대학로의 시민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플래쉬몹은 (사)국학원 회원들과 고구려지킴이 사이버의병(cafe.daum.net/cybershinsi) 회원들이 주최로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항한 ‘한-중 모의전투’를 신세대 감각에 맞게 재현해 중국역사왜곡의 심각성을 알렸다.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구성으로 진행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중국의 역사왜곡의 심각성을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는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