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목과 어깨에 뻐근함과 통증을 달고 산다. 지금도 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휴대전화로 자신의 옆모습을 찍어보자.만약 귀가 어깨 선보다 더 앞으로 나와 있다면 거북목이 진행되는 중이고 등이 굽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 상태를 오랫동안 지속하면 목 디스크와 만성적인 어깨통증으로 발전된다.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는 “등이 굽게 되면 머리는 자연히 앞으로 나가게 되고 양쪽 날개뼈는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어깨가 말린다. 그 결과 목과 어깨에 통증이
나이가 들면서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에 몰두하다 보면 자리에서 일어섰을 때 허리가 뻣뻣하고 만성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일이 늘어난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허리 요추 다섯마디는 앞으로 살짝 기울어진 전만 상태(C형태)가 정상적인 각도이다. 이 각도가 유지되면 허리 디스크나 허리 주변 근육에 무리가 되지 않아 허리 건강에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반대로 요추 전만의 정상적인 각도가 무너지면 허리 디스크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고, 허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는데 그 결
최근 어려 보이는 얼굴, 동안(童顏)만큼 남녀 모두의 주요 관심 사항은 탈모 예방이다. 실제 풍성한 모발은 젊음의 상징으로, 동안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부모와 조부모에게서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면 피하기 어렵고, 그렇지 않더라도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은 30대부터 힘없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치료과 관리에 많은 비용을 쓰고 있다. 일상에서 탈모 예방을 위해 관심 가져야 할 좋은 습관과 운동법은 무엇일까?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탈모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두피의 혈액순환과
밤사이 자는 동안 우리 뇌와 몸은 부지런히 정화 작용을 한다. 이때 만들어진 노폐물은 몸의 주요 림프절에 쌓이게 된다. 아침에 기상 알람에 억지로 몸을 일으켜 바로 움직이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아침을 맞이하기 쉽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일어나기 전 침대에서 5분 정도 몸속 쓰레기통을 비우는 습관이 필요하다”라며 림프절 힐링법을 소개했다.이재호 교수는 “우리 신체에서 접히는 부위인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과 같은 부위를 잘 풀어주면 몸
현대인에게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는 얼굴, 동안童顔은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잘 살아왔다는 이력처럼 여겨지고 있다. 어린 나이나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하는 배우에게 동안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을 때 동안은 자랑거리가 되기도 한다.특히, 영양제와 화장품, 성형술 등 다양한 기술의 발달로 동안이 누구나 가능해지면서 이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를 하는 것만으로 젊은 얼굴을 유지할 수 있을까?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 루틴을 통한 방법은 없나?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재호 교수는 “얼굴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활력을 충전하는 건강법으로 명상이 사랑받고 있다. 요가와 필라테스, 선도명상, 브레인명상, 차크라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이 있는데 최근 쓴맛캔디 명상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인덕찬 교수는 “쓴맛캔디 명상은 몸에 좋은 쓴맛을 활용해 즉각적인 뇌의 이완 반응을 유도하는 명상법”이라며 일상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명상 가이드를 제시했다.현재 인 교수는 쓴맛캔디 명상을 비롯해 활기차고 건강한 습관을 위한 다양한 명상체험 콘텐츠를 담은 순수 토종 K-명상앱 ‘라라쿨라’ 개발 프로
일상에서나 오랜만에 여행을 가서 맛있는 음식을 두고도 속이 불편해 마음껏 먹지 못한다면 누릴 수 있는 기쁨 한 가지를 놓치는 일이 된다. 이런 속쓰림, 소화 불량은 질병 때문이 아니라면 대부분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가 그 원인이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위장은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아 뇌가 명령하지 않아도 음식이 들어오면 스스로 위액을 분비하고 운동하며 소화를 시킨다”라며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 중 몸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위장의 운동 기능이 떨어지고 위산을 필요 이
몸이 약해지고 노화되는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은 몸의 근육 감소와 혈액 순환 문제이다.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근육만 잘 유지해도 노화를 늦추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그럼 근육을 유지하고 단련하는 데 가장 좋은 운동은 무엇일까? 바로 일어서는 것과 걷기이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일어서는 것과 걷기 2가지 운동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이 바로 종아리 근육”이라며 종아리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와 쉽고 효과적인 종아리 근육 강화 5단계 운동을 소개했다.첫째
우아한 걸음걸이의 치타를 비롯해 대부분 육상동물은 네 발로 걷는 반면, 사람은 두 발로 걷는 직립보행하면서 척추가 하루 종일 긴장하고 허리에 하중이 증가하게 되었다.치타의 걷는 모습을 보면 척추가 물결치듯 움직이며 중력을 분산하는 반면,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두 손의 자유를 얻는 대신 척추질환과 허리통증을 얻게 된 것이다. 게다가 현대인의 경우, 오래도록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생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척추의 긴장은 더욱 증가하고 알게 모르게 질병에 시달린다. 이러한 척추의 긴장은 숙면을 방해하는 매우 큰 요소가 된다.브레인트레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얼굴에 주름이 생기듯 허리에도 노화가 시작된다. 허리가 뻣뻣하게 느껴지거나 엉덩이와 다리에 저림 현상을 겪는다.척추 간격이 좁아지면서 협착이 발생하는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는데, 협착이 심해지면 신경이 내려가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하체나 발가락의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며 시술이나 수술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면 협착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해 허리 노화를 예방하여 건강한 유지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일 때 허리와 엉덩이 근육, 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