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우주세계의 일체존재가 오직 이 마음의 작용이고, 이 마음의 작용이 우주세계의 일체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체존재가 겪는 고통이 곧 이 마음이고, 일체존재가 원하고 얻으려는 것이 곧 이 마음일 뿐입니다. 만약 이와 같지 않다면 우리가 겪는 태어날 때의 고통과 젊고 건강했던 몸이 허망하게 늙어가는 고통과 갖가지 질병에 걸려 겪는 고통과 수명이 다하여 속수무책으로 맞이하는 지옥의 고통과 같은 죽음의 고통을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또한 코로나19와 같이 계속 반복되는 유행성 질병과 과다한 탄소를 배출하여 일으킨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비활동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이론 및 실습 교육이 포함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지난 5월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연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 연안해역에서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드론을 활용한 세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박람회 2건이 기대를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국내 최대 소방드론 축제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가 오는 6월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또 드론의 활약상을 보여줄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8월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 성남시, 인천 동구, 충청북도에서 제안한 사업을 최
우리가 단군의 홍익과 예수의 사랑과 부처의 자비를 실현하고자 하는 근본 목적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모든 고통에서 참되게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태어나서 젊고 건강했던 몸이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고통과 근래 지구촌을 감염병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또한 과다한 탄소를 배출하여 일으킨 기후변화로 인하여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과 폭우, 폭설, 혹한, 혹서 등의 자연재해(自然災害)와 우리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등과 같은 수많은 재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배고픔과 목마름, 가난
갑자기 허리를 삐끗하거나 교통사고,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다.심하면 걷을 때는 물론 숨을 쉴 때마다 통증 때문에 생활 자체가 힘들어진다. 이런 극심한 허리통증과 관련이 있는 근육이 허리 네모근 또는 요방형근이라고 부르는 근육이다.장골과 12번째 갈비뼈, 그리고 요추를 연결하는 요방형근에 충격이 가해지면 과도하게 긴장해서 허리 움직임이 제한되고 갈비뼈도 당겨서 호흡할 때 통증과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흔히 겪는 허리 디스크와 달리 다리저림 현상은 없다.브레인트레이너 유튜버 제오는
세계일보 창간 34주년 기념 세계미술전 올해의 선정작가展 성태훈 개인전 〈선유도 왈츠Seonyudo Waltz〉가 2월 15일(수)부터 2월 28일(화)까지 성곡미술관(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42)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 성태훈 작가는 신작 ‘선유도 왈츠’ 시리즈를 선보인다. ‘선유도 왈츠’는 1,000호(220×520cm) 크기 1점과 120호 1점, 100호 2점, 40호를 각각 선보인다. 또 다른 신작 ‘무지개가 매화에 피다’ 시리즈 5점, 그리고 과거 대표작(300호, 120호 2점, 100호 1점 등 5점)을 포함해 총
1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이 있으면, ‘녹색화살표’ 신호 때만 우회전해야 한다.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오는 1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고 교차로에서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의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
국민의 안전한 생활과 활동을 지키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온라인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안전한 바다낚시 및 연안체험 활동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간데이터 16종으로 구축해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ㆍ안전 전문 채널인 안전한(韓)-티브이(TV)에서 농인(聾人)을 위한 화재 예방 및 대피요령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급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15년 이상 노후화된 연근해어선의 신규 건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22년 12월 사서추천도서로 '안전, 재난'을 주제로 한 책 8권을 선정했다.유아를 대상으로는 사회과학 분야 《나는 나를 지켜요》(글 다카하마 마사노부, 그림, 하야시 유미, 김보혜 옮김, Fika Junior(피카주니어), 2022)와 사회과학 분야 《준비됐니? 준비됐어!》(글 천미진 그림 윤태규, 키즈엠, 2020)을 두 권을 추천했다.임혜은 사서는 《나는 나를 지켜요》를 추천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나, 나는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어린이가 집 안에
행정안전부는 제4354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한외교단, 단군 관련 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축식 주제는 ‘세상을 이롭게 대한을 새롭게’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으로 인류 공동체를 지향하며 전 세계 중심으로 나아가는 새로워질 대한이 되자는 뜻을 담았다. 백승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경축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김인걸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