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준휘가 뇌교육을 하면서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게 제 삶을 바꿔놓았어요.”자기계발 작가로 올해 ‘다르게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출간한 연정화 씨는 지난 14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평촌지점에서 만났을 때 이와 같이 말했다. 그가 이번에 낸 책에는 뇌교육을 시작하고 변화하기 시작해서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로 성장한 아들 박준휘(중1)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그에게 어떤 변화가 왔을까? “제가 워커홀릭(workaholic, 일 중독자)이었어요. 그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지역 교육청과 함께 학생 안전·건강을 보호하고, 국가 전체의 방역 부담 완화를 위해 수도권지역 소재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8월26일부터 9월 11일(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8월 25일 발표하였다.교육부와 수도권지역 교육감은 신종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역 학교에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8월 26일(수)부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전체에 대해
“웃고 잘 놀아야 합니다. 내가 환하게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모든 걸 내려놓고 크게 웃어요.”늘 웃고 잘 놀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가 먼저 웃고 논다는 홍예지(44) 원장을 만나러 인천 서구 청라동 단월드 청라센터로 간 날은 2월 5일 오전. 이날 따라 올 겨울 가장 추웠다. 하필 이런 날 약속을 잡은 걸 살짝 후회했다. 그런데 센터에 들어서자 훈훈한 차에서 나오는 향기와 함께 홍예지 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절로 웃음이 나왔다.홍예지 원장이 뇌교육명상지도에 들어가자 다소곳함이 보이지 않는다. 그
“예전에 학원에서 강의를 할 때는 앞줄에서 눈빛을 반짝이는 10여 명의 아이만 예뻤어요.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앉아 있으면서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다지 예쁘지 않았죠. 지금은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어떤 아이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고 나니 어떻게 안 예쁠 수 있나요?”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배선옥 원장(BR뇌교육 안동지점, 52세)은 2003년 당시 학원에서 수학, 컴퓨터 정보처리기사 과정 등을 강의했다. 기력이 없고 잔병치례가 많던 그는 주위 권유로 브레인명상을 시작했다.“건강을 되찾고부터 함께 명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낯가림이 심하고 자신감도 부족하여 다른 사람 앞에 나서지 못했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나 인성영재캠프 진행자로 참가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 페스티벌에서 사회를 볼 만큼 바뀌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민재원(19)학생의 이야기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할 당시 저의 목표는 나 자신 사랑하기였어요. 과거의 저는 자존감이 낮고 자책만 해서 스트레스에도 약했고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제가 저를 인정해 주니 자책이 줄었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물론 때로 우울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누구나 생활 속에서 명상을 하도록 쉽게 할 수 있는 명상을 중심으로 한 페스티벌을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충남 천안 천심원힐링명상센터에서 24일 저녁 열린 '제2회 힐링樂명상 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1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명상을 체험하고 교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국회의원(천안시갑구), (사)한민족평화포럼 강동복 상임의장, BHP봉사단 김세화 전국 단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등 내외빈이 참가해 페스티벌을 축하했다.페스티벌은 1부 △명상 소개 △다함께 명상체험
“이제는 한계를 넘는 게 재미있어요. 도전이 거듭될수록 한계 너머에 새로운 장벽이 보이더라고요. 한계에 부딪히면 그 한계를 돌아가는 게 아니라 넘을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넘어야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송재영(충남 온양중2)군은 세 번의 도전 만에 올해 일지영재 6기에 합격했다. 지난 3년간의 도전으로 재영 군은 우선 체력이 좋아졌다. 동네 뒷산만 올라가려도 허덕거리던 재영이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 한라산을 거뜬하게 등반할 정도가 되었다.그러나 재영이가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명상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힐링명상페스티벌이 12월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천심원힐링명상센터에서 열린다.(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에서 현대인이 진정한 휴식을 누리도록 명상을 쉽게 할 수 있게 제2회 힐링樂 명상페스티벌을 ‘명상, 누구나 쉽게 즐기자’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힐링樂 명상페스티벌은 많은 시간과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쉽게 생활 속에서 하는 명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첫째 날인 24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명상대회를 개최한다. 1차 예선으로 장생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12월 14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한 제4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학급부문에 인천 숭덕여자중학교 윤희연 교사, 동아리 및 학교부문에서 경북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김민욱 교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제4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1차 계획서 심사 후 보고서 심사에 이어 3차 사례발표 심사라는 세 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학급 부문, 동아리 및 학교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여리고 쉽게 상처를 입는 아이가 단단하게 여물어 성장하기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하다. 임주형(경남 창원 감계중1) 양은 지난해 일지영재라는 큰 도전을 통해 그 계기를 만났다.올해 주형이는 새롭게 일지영재에 도전하는 후배를 돕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어렵게 일지영재가 된 만큼 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36걸음 걷기까지 가는 HSP12단 과정을 어려워하는 후배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차근차근 알려준다. “제가 HSP4단(머리대고 물구나무서기)가 안 되서 정말 오래 걸렸어요. 그때 3기 일지영재 정현주 선배가 제가 따라올 수 있게 천천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