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위한 판매행사가 열린다.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스타필드고양에서 환경표지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환경표지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온 국민이 함께 온기 나누는 ‘눈꽃 동행축제’ 열린다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이번 동행축제 개막
지방소멸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네와 일상생활권을 중심으로 지역 활력의 동력을 찾기 위한 공모사업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추진된다. 행안부는 내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지자체 제안서와 함께 지자체 대상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를 각각 공모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경남 함양 ‘고마워, 할매’ 「청년마을 관계안내소」를 운영한다.‘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행안부는 내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추진을 희망하는 지자체 제안서를
산업 현장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다양한 엑스포가 다양한 분야에서 열려 관심을 끈다.국토교통부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같은 기간 고양 킨텍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사)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도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 산학협력 엑스포’를 오는 11월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난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
깊어가는 가을 맛과 향으로 몸과 마음을 즐겁고 건강하게 해줄 음식 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광역시 자갈치시장 일대와 유라리 광장 등에서 ‘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를 펼친다. 제41회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과 시내 일대에서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케이(K)-마켓 페어’를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개최한다.‘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에 우리 수산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월 2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산림청은 한국인업진흥원과 함께 9월 25-26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임산물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 한우프라자에서 오는 28일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 오는 10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성수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와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과 역량제고를 위한 정책이 다각도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근로자들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기업가형 소상공인인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로컬브랜드’ 상권을 본격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수교 기념 국가인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운동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9일간 열린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운동으로 추진된다.지역경제에 활력을
해외 취업과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한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공동 개최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국내 청년 채용을 원하는 해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버스 형태의 해외취업행사관 ‘월드잡 유니버스’를 개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천500여개사를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글로벌 탤런트 페어’ 공동 개최한국산업인력공
청소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체험과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전당 콘텐츠와 연계해 문화예술과 관련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심화 프로그램 ‘여름방학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한다. 한국잡월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커리어 네비게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스타트업 육성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023 SPORTS-UP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