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영도지회(이하 영도지회)는 11월 19일(목)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무료급식 행사를 펼쳤다.'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00개의 도시락을 무료급식하는 행사로 영도지회 회원 11명이 오전 8시부터 자원봉사로 참가했으며, 따뜻한 밥과, 제육볶음, 연근땅콩조림, 멸치깻잎순조림 등의 반찬을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도시락을 모두 만든 후, 잠깐의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모두가 둥그렇게 모여 가볍게 몸풀기 체조를 함께 하기도 했다.무료급식소 박성자 팀장은 "날씨가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 6일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올해 들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료급식소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다. 지난 7월 2일 처음 운영하였으며 이번 운영 시에도 급식소 주변 방역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진행하였다.지구시민 회원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찰밥과 음료, 김, 빵을 담은 도시락을 포장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문 닫힌 급식소 앞을 행여나 운영하는지 여러 날 다녀갔다고 한다.지구시민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5월 9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힘내라 대구! 지역방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범어동 독거어르신과 장애우 가정 5곳을 방문하여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지부 회원 5명이 참가한 이날 활동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세 시간 동안 방역봉사를 했다.방역봉사활동에 참가한 대구지부 회원들은 "독거노인과 장애우를 만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씩씩한 살아가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방역봉사와 박카스를 주고 받은 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은 시간이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3월 30일(월) 코로나19사태 극복에 써달라며 부산광역시 환경정책과를 통해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백만 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회원들은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가치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며 기꺼이 동참했다. 이렇게 모금한 성금 7백만 원을 이날 기부한 것이다.지구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 씨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면마스크 100장을 직접 만들어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 전달했다.김현정 씨는 "처음에는 지인의 부탁으로 조금씩 만들기 시작했고,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 대구에 사는 친구를 위해서 만들었는데요.이왕에 만드는 김에 재능기부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찬배달이나 무료급식 봉사 때에 홀몸어르신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2019년 논그림 들판에서 수확한 햅쌀 500kg(10kg, 50포대)을 기부받았다.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작년 6월, 부산 강서구 대저1동 일대의 논에 작년 11월 열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논 그림을 그렸다. 앰블럼과 개최일자를 조합해 색깔 있는 벼를 심었으며, 지난해 수확한 햅쌀을 8개 단체에 기부한 것이다.지구시민운동을 펼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이번에 기부받은 쌀을 소외계층과 무료급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경축식에는 의인·선행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주한외교단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는 친근한 이웃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지체 없이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소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3일 부산시 연제구 거성시장에서 '홀몸어르신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를 진행했다. '홀몸어르신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는 지난 4월 명륜전철역에서 시작하여 5월부터는 거성시장에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무료급식소를 마련하여 매주 목요일 11시에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도시락을 나눠 드리고 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모여 장보기와 재료다듬기를 하고, 목요일 아침 일찍부터 정성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한다. 부산지부 회원들은 홀몸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도시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호흡명상을 하는 사람들 사이를 다니며 명상인들의 호흡 깊이를 살피고 편안해하는지 점검하는 강민정(47) 씨.올해로 10년째 뇌교육명상을 지도하는 강민정 수석원장(단월드 대구 상인센터)은 수련하는 1시간 동안 회원 누구하나 빠짐없이 세심한 보살핌을 받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회원들은 이곳에만 오면 자신이 ‘귀한 사람’이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단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도 누구도 비난하거나 상처주지 않을 것이란 걸 알기에 수련을 마치고 서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도 활기차다.예술
올해 더위도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월 중순에 벌써 초여름 날씨다. 이렇게 더위가 빨리 오면 우리 몸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럴수록 평상시에 면역력을 길러놓아야 한다. 뇌교육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여 올 여름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대프리카’라 부를 정도로 여름에 더운 대구에서 명상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뇌교육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대프리카보다 뜨거운 사랑을 전한다고 한다. 홍익무료급식봉사활동, BHP명상봉사활동, 무료 공원수련 지도 등으로 한다. 지난 9일 대구광역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