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전문적인 인성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인성교육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성교육강사들은 학교, 청소년단체, 공공기관, 기업체연수원, 군부대 등에서 인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과 강의를 진행한다. 국학원은 지난해 1만여 명의 인성교육강사를 양성하였다. 인성교육강사 2급은 국학원 또는 후원단체의 인성교육강사 4시간 소양교육 이수자로 '인성멘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 ‘역사 공부’ 붐이 일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한국사를 2017년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만큼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아직 멀고도 어려운 옛날이야기다. 역사를 테마로 한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하면서 나라사랑의 마음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면 어떨까. 2015년 여름방학을 맞
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에서 국학운동시민연합, 국민생활체육전국국학기공연합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등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 간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70여 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비진도(比珍島)란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
일명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불리는 메르스(MERS)라는 생소한 단어가 거의 모든 한국인의 머릿속에 각인되는 데에는 단지 며칠밖에 걸리지 않았다. 백신이나 의약품을 이용한 예방 및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국가 방역 망이 뚫렸다고 인식되었을 때, 개인이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신의 면역력을 믿는 수
최근 들어 즐겨 듣는 노래가 있다. 1990년대에 유행한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요즘 노래들과 느낌이 매우 다르다. 지금 노래들은 매우 빠른 박자와 리듬으로, 그런 노래여야 인기도 높다. 현대인이 강렬하고 빠른 비트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와 생각이 많은 일상에서 음악을 들으며 복잡한 자신을 잊고 싶
요즘엔 인문학이 인기라 관공서와 대학교 등에서 명사를 초청하는 강좌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국학원은 13년 전에 ‘국민강좌’를 시작했으니, 가장 앞섰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난 2002년 9월에 첫 강좌를 열고 이달이 143회를 맞기 때문이다.지금까지 MBC ‘조선왕조 5백 년’의 신봉승 방송작가,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 윤내현 단국대학교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국학원의 설립이념이다. 대한민국의 인성(人性)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국학원의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이 찾은 열쇠는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었다.홍익 정신 아래 인성교육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학교가 개교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벤자민인
전직 검사, 현직 변호사이면서 대한민국의 인성회복을 위해 전국을 바쁘게 오가는 사람이 있다. 인성교육전문기관인 국학원 김창환 사무총장은 올해 5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3천여 명의 인성강사를 만나며 순회 강연회를 하였다. 그의 만나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물었다. -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의 인성교육 강사들을 만났다. 전국에서 호응이 높았다고 들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5일 만에 1명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확진자가 183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한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이대로 메르스가 종식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망이 있었다. 그런데 신규 확진자의 등장은 메르스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한 달 이상 계속되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지난 6월 26일 육군 모 사단 대대 장병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국학(國學)인성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일제강점기에 왜곡되었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강의와 함께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한민족 고유의 명상, 호흡을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재능기부로 강연에 나선 경북국학원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