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토) 오전 충남 천안 국학원 앞에 우등 관광버스가 한 대 다가왔다. 버스에서 내린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20여 명이 정문인 통천문을 지나 곧바로 국학원 민족혼 교육장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지구시민운동 광주지부 회원들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하러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온 것이다. 이날 국학원에서는 오전오후 두 차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5월 31일 와이탕이 조약체결지 방문자센터 기념품 판매처에는 마오리문화, 뉴질랜드 역사책 말고도 다른 책이 여러 권 있었다. 그 중에 관심을 끈 게 제임스 쿡(James Cook, 1728~1779) 관련 책들이었다. 쿡 전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내용을 다룬 책들이었다. 이런 책들이 이곳에 있다니 제임스 쿡이 뉴질랜드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 명상여행단 4명이 한국식 명상의 메카이자 명상에 세계적인 명산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전주시 모악산을 방문했다. 러시아 명상여행단은 러시아에서 한국식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현지에 한국식 명상센터를 열어 러시아인들에게 명상으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말 감동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함이 느껴진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에 관해 잘못된 내용을 많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지난 1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석한 권경숙 씨(56세, 서울시 노원구)가 민족혼 교육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권 씨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석한 낸시 김(47세, 아로마테라피 및 마사지 프리랜서, 경북) 씨는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미국인이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다. 아이들에게는 놀림당하기 일쑤였고 눈치를 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랬던 그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9일 천안 국학원에서 민족혼 교육을 받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코리안스피릿 명상 여행은 참가자가 많아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민족혼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에서 국학원의 건립 의미와 역사, 통천의 의미에 관해 설명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참가자들이 9일 국학원 운동장에서 체조로 몸을 풀고 있다. 인천지역에서 온 이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참가자들은 국학기공강사의 지도로 음악에 맞춰 댄스를 하여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었다.
미국 명상여행단 38명이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모악산에서 명상여행을 한다. 이번 명상여행은 (사)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했다. 교수, 의사, 교사, 사업가, 컨설턴트 등 다양한 전문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미국에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와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인성
미국 천화명상 여행단 회원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을 방문하여 '지구인 정신 코리안스피릿을 찾아서- 메디테이션(meditation) 투어(tour)'를 했다. 이번 투어는 선도문화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미국인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부터 뉴질랜드는 영어와 함께 다른 언어 표기가 눈에 띈다. 공공건물이나 장소에는 두 개의 문자를 볼 수 있다. 공용어인 영어와 마오리어이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에게는 문자가 없다. 대신 구전(口傳)에 의지하였다. 마오리는 뉴질랜드에 처음 온 쿠페(KUPE)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상의 족보를 입에서 입으로 전하였다. 유럽인이 온 뒤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