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특성화대학으로 유명한 4년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학습관(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2018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시대, 인간 고유역량의 계발’을 슬로건으로 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창영 학과장은 “21세기 미래자산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질환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사와 석‧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과 대학원이 설립되었다. 또한 두뇌
미래사회를 살아갈 청소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의 교육 트랜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지난 10월 15일 창립20주년을 맞은 아동청소년 두뇌코칭기관 BR뇌교육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2차례의 뇌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미래인재의 경쟁력-엄마가 꼭 알아야 할 교육 트랜드’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4일 천안시에서 시작된 세미나는 11월에 서울 강남과 강북, 경기도 수원과 부천, 대전과 청주, 대구, 부산에서 열리며, 오는 12월 16일 창원 축구센터 세미나까지 이어진다.BR뇌교육
부모님이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8년 동안 아이 소식이 없었다. 포기하고 입양을 생각했을 때 유우진(15, 중2) 군이 태어났다. 가족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아들이었다.가족기업을 하면서 바쁜 엄마를 대신해 살림을 맡은 외할머니는 우진이가 어린 시절,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다 들어주었다. 말하지 않아도 옷을 골라 입혀주고, 좋아하는 반찬에 밥을 먹여주고 좋은 장난감을 사주었다. 그러다보니 굳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유치원을 입학해 아이들과 어울렸을 때 자기표현이 서툰 우진이는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자존
“아이들의 뇌는 순수하고 완전합니다. 인정과 칭찬을 기다리고 있죠. 반항과 방황을 하는 청소년의 뇌를 특별히 돕고 지원하여 꿈과 진로를 찾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진 본래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꿈을 끌어내는 데 힘쓰고 있는 전북뇌교육협회 나대한(49) 사무처장의 말이다.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크고 높다.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힘을 키우는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고, 고유한 창의성조차 발휘하지 못하는 교육현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뇌교육 분야에서 17년
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11일 1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국제뇌교육융합센터가 주관한 이 포럼에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교육과 두뇌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 앞서 영국 파워브레인웰빙의 루시 린치 이사는 뇌를 깨우고 활력을 채우는 뇌파진동 뇌체조를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도
21세기를 ‘뇌의 세기’라고 한다. 인류의 뇌로 창조한 인공지능(AI)가 의식주와 인간의 활동영역 전반을 해낼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의 IQ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뇌과학 분야에서는 세계 10권 내외이나, 인간 뇌를 활용하는 뇌교육 분야에서는 유소년과 청소년 교육을 비롯해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갖춘 명실상부한 1위 국가이다. 대한민국에서 인간 뇌의 고유한 능력, 즉 자연지능을 길러 브레인파워를 키우는 아이들이 있다. 미래를 이끌 영재로 자라는 그들을 만나본다.중학교 2학년인 황태영 군은 매우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 아
중남미 엘살바도르를 변화시킨 ‘교육한류’의 주역, 한국발 뇌교육(Brain Education)의 미래가치를 제시하고, 21세기 미래자산인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오는 10월 11일 12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서울 여의도)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멘탈산업, 뇌교육명상‘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지난 22일 ‘인간 뇌의 가치실현’을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기남부 대회가 산본 경향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남부지역뇌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산본, 안산, 평촌 지역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 윈도우 ▲HSP Gym ▲HSP 12단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각 종목에 출전한 청소년들은 각 종목을 통해 고등감각인지(HSP)능력과 몰입성, 메타인지능력, 두뇌의 평형감각과 지구력, 좌‧우뇌 밸런싱, 신체조절력을 겨뤘다. 이날 참가한 박재이(초6) 선수는 “두 팔을 펼친 봉황자세를
청소년들이 뇌의 한계에 도전하며 무한한 두뇌 잠재력을 겨루는 제13회 국제 브레인HSP올림피아드 충북지역 대회와 부산울산 지역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열렸다.8일 부산 동명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부산 및 울산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해 브레인윈도우, HSP GYM, HSP 12단, 스피드브레인 4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부산뇌교육협회 김선미 협회장은 “지금은 뇌를 활용하고 창조하며 서로 함께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문화와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라며 “브레인HS
인천뇌교육협회(협회장 선윤희)는 지난 24일 인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3회 국제 브레인HSP올림피아드’ 인천‧경기북부 지역대회를 개최해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출전했다.이날 대회는 ▲시각을 차단한 채 정보를 인지하여 고등감각인지(HSP)능력과 몰입성을 평가하는 브레인윈도우, ▲특정자세를 일정시간 유지하는 것으로 두뇌의 평형감각과 지구력 등을 평가하는 HSP Gym, ▲물구나무를 서서 S코스를 걸어 균형감각과 좌‧우뇌 밸런싱 등 두뇌의 신체조절력을 평가하는 HSP 12단 세 종목으로 진행되었다.인천뇌교육협회 선윤희 협회장은 “국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