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보다 경쟁을 먼저 가르치는 학교에서 저는 거짓말을 배우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 저는 학교를 벗어나 저의 본성(本性)을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교령아, 너 예전보다 더 밝아지고 행복해진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지난 12일 특별한 스피치 대회가 열렸다. 제2회 전국 학생 인성 스피치 본선대회가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12]편("클릭" 광개토대왕 “세계를 홍익의 평화로운 지구별로 재건하라!”)에 이어...우리나라가 세계인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으뜸 중의 으뜸은 한류 드라마보다도, k-pop보다도 우리 한민족의 철학입니다. 특히 장구한 역사와 문화로 이어져오는 우리의 진리에 대한 이해와 가르침은 다른 어떤 민족의 종교와 철학보다 심오하고 간결하며 평화적입니다.그 철
가장 잘 서야 하는 줄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숟가락은?가장 잘 서야 하는 줄은 '탯줄'이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숟가락은 '금수저'다. 요즘 인터넷 게시판에서 농담처럼 떠도는 이야기다. 그만큼 부모의 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탯줄을 잘 서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이라 하면 재벌 2, 3세가 대표적이다.지난주 내내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의 최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오프라인 수업도 하고 온라인 수업도 한다. 온라인 수업은 학생과 교사들이 화상으로 접속하여 질의 응답하며 자신이 의견을 발의한다. 또한 다른 학생들의 의견도 듣고 서로 토론하며 사고의 장을 넓히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온라인 수업을 하는 첫 달인 3월에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다같이 책 《영혼의 새》를 읽고 토론을 하며 책에 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 외치는데 어째서 통일은 이리도 요원하기만 한 것일까. 남북관계는 날로 경색되어 가고, 국제사회가 함께 진행해온 6자회담은 이제 자취마저 감췄다.한민족미래포럼에 강사로 나선 임재해 교수(국립안동대)는 "소원이 신념의 기적을 일으켜 이뤄지는 것은 일생
“나는 항상 생각만 하고 계획만 세우지 실천은 안 했다는 사실을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통해 알게 되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추진력에 실로 감탄하였다. 실천 없이 계획뿐인 생각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육동현 군 (최우수상)국학신문사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공동주최한 제1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독후감 대회가 지
[11]편("클릭"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입구에는 황금빛 광개토대왕이 있다)에 이어...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30명이 선정한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조사하였다. CEO 30명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 10명 중에 ‘광개토호태왕’을 1위로 꼽았다.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 인물이 ‘광개토대왕’이다. 그의 업적은 고구
언니는 오늘도 백주부의 레시피를 보며 침을 흘린다. '슈가보이(Sugar boy)' 명성에 걸맞게 어느 음식에나 '설탕'이 빠지지 않는다. (심지어 백주부는 된장찌개에도 설탕을 넣는다!)초콜릿, 사탕처럼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언니이지만, 어느새 백주부의 레시피를 따라 하며 속으로 '설탕 없이는 맛이 있을 수 없지. 암, 그렇고말고'를 되뇌는 언
'빈 수레의 요란함'.국회의 모습이다. 여야 지도부는 당·청갈등과 당내 계파 갈등으로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하지만 내년 4월 13일,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이 여의도를 떠나 지역구로 향하고 있다. 국회 내 상임위원회의 법안소위 현장에는 빈자리가 더 많아진 지 꽤 되었다. 상임위에 소속된 의원은 대개 20~3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캐치프레이즈는 ‘A Dream Year Project’이다. 이에 걸맞게 학교는 학생들이 훌륭한 인성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장, 예술가, 연구원, 변호사, 영화감독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다양한 멘토를 두고 있다.선정과정을 거쳐 학생들은 멘토와 연결된다. 멘토들은 매월 진행되는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특강을 해주기도 하고, 진로탐방이